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딩동댕 유치원> 출연

감미로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동화 구연!

- 12월 21일, 이진아 <딩동댕 유치원> 움직이는 책방의 책방지기로 변신!

-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 이진아 표 동화 구연과 캐럴 선보여

- 이진아,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색다른 경험이에요”

- 2월 19일부터 한 주간 <딩동댕 유치원> 크리스마스 주간 예고!

- 이진아를 찾아라! [순간포착 이진아] SNS 이벤트 예정!

맑고 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12월 21일, EBS <딩동댕 유치원>에 찾아온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딩동댕 유치원에 산타처럼 깜짝! 등장한 이진아. 그녀가 이곳을 찾은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딩동댕 유치원> 수요일 코너 ‘딩동, 고민 있어요’에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온 것.

이날 이진아가 전할 깜짝 선물은 “산타 할아버지는 왜 우리 집에 안 오신 걸까?”, “무슨 일이 생기신 걸까?”라고 묻는 아이의 질문에 산타 할아버지가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이야기다.

산타의 선물을 받아 본 적 없는 아이도,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도 모두모두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유쾌한 동화를 이진아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전한다.

이진아,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색다른 경험이에요.”

이진아는 작년 전지적 어린이 시점의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음악 감독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어린이의 시선과 감성을 이해한 적 있는 그녀에게 <딩동댕 유치원> 출연은 더욱 설레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한다. 특히 <딩동댕 유치원>의 주인공인 마리, 하늘, 조아, 하리 그리고 어린이 출연자들과 눈을 직접 맞추며 동화를 들려주는 과정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장난감처럼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감성으로 편곡한 이진아표 캐럴 ‘종소리’는 기대해도 좋을 포인트!

기존 곡보다 더욱 따뜻하고 포근해진 캐럴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밌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신나는 노래로 딩동댕 유치원을 밝힐 이진아의 모습은 12월 21일 아침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딩동댕 유치원> 수요일 코너 <딩동 고민 있어요>는 국내 최초로 사회적 감수성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코너로, 다양성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움직이는 책방’은 <딩동댕 유치원> 세계관 속 등장한 새로운 매개체로 비정기적으로 딩동댕 마을을 찾은 책방지기가 딩동댕 친구들에게 동화를 읽어준다. 선정된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민감한 주제들을 다루며 비슷한 상황에 부닥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12월 19일부터 한 주간 <딩동댕 유치원> 크리스마스 주간 예고!

<딩동댕 유치원>은 12월 19일부터 한 주간 크리스마스 주간을 기획, 매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12월 21일 가수 이진아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어린이 방청객을 초대해 꾸민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 요정들’ 동화 구연과 12월 23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딩동댕 음악회’까지.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주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은 방송에 나온 이진아의 모습을 포착해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한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순간포착 이진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딩동댕 유치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