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 “직장인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들” (8월 23일~ 8월 27일 오후 3시 35분, EBS1) | ||
작성일 2021-08-24 | 조회수 8364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직장인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들” (총 5강)
- 우리는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 ‘집중력’이야말로 이 시대의 유일한 경쟁력!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사회.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며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디지털 도구는 현대인들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집중하기 힘든 시대, 집중력을 되찾을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동우 센터장에게 듣는 집중력에 대한 모든 것 <직장인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들>
*방송일시 : 2021년 8월 23일 (월) ~ 8월 27일 (금) [1TV] 월~금 낮 15시 35분(본), [2TV] 월~금 저녁 20시 30분
당신의 집중을 방해하는 세 가지 (8월 23일(월) 방송) 『Deep Work』의 저자인 칼 뉴포트는 세 종류의 사람만이 세상에서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돈이 많은 자산가, 두 번째는 유명인사, 세 번째는 빠르게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사람이다. 무엇을 빠르게 배우려면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몰입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마트폰을 내려놔야 한다 (8월 24일(화) 방송) 기술이 발달하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이 개발되었고, 그로 인해 우리는 점점 더 편리해진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디지털 도구들은 사용자들을 점점 중독에 이르게 하고, 우리의 시간을 빼앗아 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디지털 도구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와 같은 디지털 도구들에 중독되는 이유와 디지털 도구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디지털 정돈에 대해 배워본다.
멀티태스킹 하고 있다는 착각 (8월 25일(수) 방송) 직장인은 하루 평균 약 126통의 이메일을 받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이메일, 메신저와 같은 디지털 도구들을 업무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서 다양한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멀티태스킹이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아 가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빼앗긴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8월 26일(목) 방송)
코넬 대학교의 사회학자 마이클 메이시와 스콧 골더는 약 5억 개가 넘는 트윗을 연구하며 시간대별 사람들의 정서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긍정적 감정은 오전에는 오르다가, 오후에는 떨어지는 일괄된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듯 인간이 시간 패턴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상태가 된다면, 우리가 집중력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끊는다고 해도 집중력이 언제 오르고, 떨어지는지에 대한 시간 패턴을 알아야만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그 시간 동안 집중력 감소를 막을 방법을 살펴본다.
그 회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8월 27일(금) 방송)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회의와 발표를 생각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슬라이드를 넘기며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은 슬라이드 화면과 손에 든 유인물을 번갈아 보며, 발표자의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 이런 방식의 회의는 회의 참가자들이 멀티태스킹을 하게 만들며,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집중할 수 있는 회의 방식과 조직 차원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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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EBS비즈니스리뷰플러스_0823_이동우_센터장.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