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7마리 유기 동물이 사는 건설회사!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유기견의 파라다이스 | |
작성일 2022-12-14 | 조회수 1836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2-12-16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유기견의 파라다이스>
건설 회사에서 55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는 사장님! 회사 안에는 개들을 위한 냉난방 시설은 물론 여러 종류의 푸짐한 사료와 고급 간식까지 갖춰져 있다. 심지어 유기견의 기본 관리와 산책을 위해 동물 관리 직원만 20명을 따로 채용했다는데. 덕분에 하루에 네 번씩 산책하고 극진한 대접을 받는 유기견들! 사장님의 동물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기견뿐만 아니라 72마리의 길고양이와 유기묘도 돌보는 사장님. 고양이를 위한 놀이 시설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동물들의 파라다이스 같은 이곳에 설쌤의 도움이 간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일시 : 2022년 12월 16일(금) 밤 10시 45분, EBS 1
127마리 유기 동물이 사는 건설 회사
아주 특별한 건설 회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이하 ‘세나개’)> 제작진! 회사 건물 옆에 줄줄이 늘어선 컨테이너가 바로 55마리 유기견들의 보금자리라는데. 널찍한 컨테이너 한 채에 2마리씩 입주!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은 물론 입맛에 맞춘 다양한 사료와 고급 간식까지 갖춰져 있다. 이렇게 특별한 보금자리를 만든 건 바로 건설 회사 사장님! 혼자 돌보기는 힘들어서 동물 관리 직원도 무려 20명이나 채용했다고. 덕분에 유기견들은 하루에 네 번씩 산책하면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사장님의 남다른 동물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다! 회사 건물 안에는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돌보는 공간도 따로 있다는데. 그곳에 있는 고양이만 무려 72마리! 고양이 놀이 시설 역시 빠짐없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유기 동물을 직접 구조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사장님. 심지어 동네에 사는 개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사료와 간식을 주기도 하고, 길고양이를 위한 쉼터까지 만들었다. 남다른 애정으로 7년째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있는 사장님이지만 딱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는데! 파라다이스 같은 이곳에 생긴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파라다이스의 평화를 깨는 문제견, 또롱과 푸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기견의 파라다이스에 생긴 문제는 바로 ‘또롱’과 ‘푸름’의 공격성! 근처에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잔뜩 경계하고 달려드는 또롱. 사장님도 또롱만큼은 유일하게 만질 수가 없다고 하는데... 한 번만 물려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푸름 역시 또롱보다 몸집은 작지만, 공격성은 만만치 않다. 다가가기만 해도 맹렬하게 짖으며 덤비는 탓에 푸름에게 물리지 않은 직원이 없을 정도라고. 문제행동의 원인이 유기당한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롱과 푸름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사장님. 하지만 공격성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두 녀석의 공격성을 잠재우기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찾아왔다! 푸름의 문제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설쌤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블로킹 보드! 오랜 반복 교육 끝에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는 푸름. 반면, 또롱의 문제행동은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데?! ‘이것’을 바꿔주자 거짓말처럼 차분해진 또롱! 과연 또롱에겐 무슨 일이? 설쌤의 놀라운 솔루션과 완전히 달라진 또롱과 푸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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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215]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유기견의 파라다이스 (12월 16일 밤 10시 45분, EBS1).hwp 스틸_6.jpg 스틸_7.jpg 스틸_9.jpg 스틸_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