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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청소년팀`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 언론·미디어 부문 수상  
작성일 2003-12-19 조회수 2703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청소년팀』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 언론·미디어 부문 수상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온 국내유일의 언론매체 청소년팀인 ''EBS 청소년팀''이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 언론·미디어 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 시상식 ●●●
일시 : 2003. 12. 22(월) 10 : 30 - 장소 : 한국의 집 민속극장
문의 : 류현위 청소년팀장 (526-2751, 011-9753-0815)

문화관광부는 18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현성)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광의 얼굴들은 [정책(연구)개발부문] 조영승(한국청소년학회 회장), [기업(가)부문] 이상기(현대하이스코 부회장), [복지증진부문] 김석산(한국복지재단 회장), [청소년지도자 부문] 강대근(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원장), [언론·미디어 부문] EBS 청소년팀, [기초자치단체부문] 안양시청, [단체활동부문] 서울YMCA 등으로 개인 4명과 단체 3개이다.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은 그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헌신해 온 청소년지도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만들어진 청소년육성대상이다. 최종심사는 서영훈 심사위원장(대한적십자사청소년적십자 총재)과 박현성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이윤구 인재대학교 총장, 김영수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 오치선 세계청소년학회 회장 등 6인이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했다.
언론·미디어 부문 수상단체로 결정된 ''EBS 청소년팀''은 국내유일의 언론매체 청소년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인성교육, 지식정보, 재능개발, 고민해결 및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언론활동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BS 청소년팀''이 제작해온 프로그램들은 ●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형성 및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 학교이야기 - TV로 보는 원작동화 - 토크한마당 - 사제부일체 - 청소년원탁토론
● 청소년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는 프로그램 - EBS장학퀴즈 - ENGLISH CAFE - TV로 보는 원작동화 - 학교이야기
● 청소년을 위한 특집이벤트 및 대외 행사 - EBS선정 청소년권장도서 30선 발표 - 청소년 북퀴즈왕 선발대회 - 어린이청소년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드라마 제작 등이 있다.
이중 [TV로 보는 원작동화]는 Japan Prize, ABU Prize 등의 잇단 수상으로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며, 그 밖에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PD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달의 PD상''(ENGLISH CAFE, TV로 보는 원작동화), 여성부가 주관하는 ''남녀평등상''(학교이야기) 등을 수상해왔다.
''EBS 청소년팀''은 1997년 8월, 교육을 담당하는 청소년 1팀과, 교양을 담당하는 청소년 2팀으로 신설되어, 1998년 12월에 교육제작국 ''청소년팀''으로 통합, 2000년 2월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의 TV제작 2국 ''청소년팀''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EBS 청소년팀''의 류현위 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EBS이기에 가능한 수상이며, 청소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관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들로, 청소년 영상에 대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의 집 민속극장''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청소년지도자의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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