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카운터테너 장정권

3월 6일,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4년 3월 6일 (수) 오전 10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클래식 음악을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들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리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인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행을 맡고 있는 바리톤 정경은 이전에 없었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재치 넘치는 방송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3월 6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카운터테너 장정권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열정 가득한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운터테너 장정권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한 후 런던 국립 오페라 스튜디오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활동하였다.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쿨 3개 특별상, 런던 헨델 국제 콩쿨 청중상, 독일 엘리제 마이어 재단 콩쿨 1위, 독일 DEBUT 콩쿨 3위, 독일 마리팀 콩쿨 3위 및 특별상, 스웨덴 스텐함마르 국제콩쿠르 및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독일 Barenberg 은행과 영국 Opera Awards 장학생으로 후원받았고, 북독일 방송국인 NDR Kultur에서 젊은 연주자로 선정되어 음반 제작 기회의 특혜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알테뮤직페스티벌, 독일 할레와 런던 헨델 페스티벌, 함부르크 극장과 캄머오퍼, 영국 ENO, WNO, Scottish Opera, Opera North에서 오페라 공연과 독창회 및 오라토리오 연주를 했고, 국립오페라단 오페라하이라이트 콘서트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메시아 솔리스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춘천국제고음악제, 대전국제고음악제, 종로고음악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3월 6일 이후로는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성신여대 교수), 피아니스트 주희성(서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기타리스트 조대연, 피아니스트 오윤주(성신여대 학장)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