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피와 친구들>‘추피지옥’ 애니메이션으로 신드롬 예고
- ‘추피지옥’ 애니메이션으로 또 한 번의 신드롬 예고
- 애니키즈 ‘추피와 친구들’ 국내 최초 독점 공개로 서비스 라인업 강화
프랑스의 인기 동화 원작 애니메이션 <추피와 친구들> EBS 지상파 1TV와 EBS 스트리밍 플랫폼 ‘애니키즈’에 8월 30일부터 독점 공개
*방송일시 : 2021년 8월 30일부터 매주 월~수 아침 9시 30분, EBS1TV
한국을 사로잡은 프랑스 국민 생활동화 ‘추피’
2016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생활동화 전집 ‘추피의 생활 이야기’는 프랑스의 국민 생활동화로도 불리는 베스트셀러이다. 이는 4살 꼬마 펭귄 추피의 일상 속 해프닝을 간결하게 다룬 동화로, 이야기 속 등장하는 감정과 상황들이 국내 유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021년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추피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의미로 “추피지옥”이라는 신조어까지 유행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는 ‘추피와 친구들’ 신드롬 예고
‘추피’가 애니메이션 <추피와 친구들>로 등장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추피와 친구들>은 주인공 추피가 어린이 시청자와 직접 교류하는 양방형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애착 인형 두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추피는 이야기를 끌어가며 수시로 시청자에게 말을 걸고 조언을 구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추피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아이들이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추피와 친구들>은 8월 30일부터 EBS1TV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애니키즈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애니키즈, 콘텐츠 걱정 없는 유일무이 어린이 OTT 서비스
애니키즈는 유아/어린이 대상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시간을 달리는 세계사>, <한글용사 아이야> 등 기초 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부터 <검정 고무신>, <아기공룡 둘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며 약 16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반응형 웹(PC,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유아동의 창의/인성 함양을 목표로 제작된 콘텐츠를 엄선하고 있다. EBS 관계자는 “자극적인 영상물에 노출되기 쉬운 현시점, 교육적 가치에 더욱 집중하여 아이들에게 무해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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