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평생학교

30년만의 등교, 가슴이 뛴다!

과잠이 부러운 5080을 위한 특별한 학교

실용, 기능, 교양 3박자의 맞춤형 커리큘럼

<EBS 평생학교>, 평일 3시간 파격적인 편성 전략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한다’는

EBS의 설립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

* 방송일시 : 2023년 4월 3일(월) 부터 매주 월~목 오후 1시 ~ 4시, EBS1

신개념 평생교육 프로그램 <EBS 평생학교>가 4월 3일 첫 방송된다.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한다’는 EBS의 설립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50대 이상의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EBS 평생학교>는 건강심성(health & mind), 레저생활스포츠(leisure & sports), 생활문화예술(craft), 문화예술향상(art & culture), 기능적 소양(skill), 인문학적 교양(humanities), 한글생활문해(Korean languages) 등 총 7개 영역에서 실용 교육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평생교육법]에서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보장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지도 어언 30년이 넘은 5080세대. 삶의 전성기가 지났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인생의 황금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백 세 시대, 짧지 않은 인생의 후반전. 제2라운드를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 열심히 진로를 모색하는 모든 이들. <EBS 평생학교>는 학생들의 학과 잠바, 일명 ‘과잠’이 부럽기만 했을 모든 성인을 위한 학교이다. 매월 12개의 강좌가 제공되며, 각 강좌는 8강으로 구성된다.

4월에는 김태균의 ‘친절한 주치의-고지혈증’, 이동섭의 ‘리얼 여행 가이드-파리 가기 전에’, 신상훈의 ‘배워서 바로 써먹는 소통의 기술’, 백종우의 ‘시니어 스마트폰 필살기’, 명로진의 ‘명로진의 고전 읽기’, 김순렬의 ‘친절한 주치의-음식이 보약이다’, 박종진의 ‘필기구의 오묘한 세계’, 배영미의 ‘난생처음 색연필스케치하기’, 탁재형의 ‘리얼 여행가이드 - 뉴질랜드 가기 전에’, 신은경의 ‘신은경의 골든 라이프’, 안은금주의 ‘리얼 여행가이드 – 전라북도 가기 전에’, 이경엽의 ‘배워서 바로 써먹는 한자 이야기‘ 등이 방송된다.

오는 4월, 가슴 한구석에 남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해소할 수업이 시작된다.

끝. (강좌별 커리큘럼 소개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