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계테마기행 - 중국 한시기행10, 황허(黃河)3 (5부작) (11월 18일 ~ 11월 22일 오후 8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9-11-17 | 조회수 8310 |
프로그램 정보 세계테마기행 | 방송일자 2019-11-18 |
세계테마기행 (EBS1) 중국 한시기행10, 황허(黃河)3 (5부작)
- 중국 문명의 요람, 중국의 어머니 ‘황허’와 함께 하는 세 번째 여정! - 칭하이성에서 발원해 산둥성 보하이만으로 유입되는 황허. 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황허 중하류에서 길고 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려 한다. - 5, 464km를 달려온 황허가 바다와 만나는 곳 황허코우(黄河口) - 이태백이 사랑했던 운하도시 지닝(濟寧) - 태고적 자연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타이항산 왕망링(太行山 王莽嶺) - 굽이굽이 물길마다 시를 낳고 옛 시인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한 삶이 흐르는 황허를 따라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님과 함께 황허의 마지막 시를 담으러 지금 떠난다!
*방송일시: 11월 18일(월) ~ 11월 22일(금) 오후 8시 50분 제1부. 황허의 꿈 –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 중국 문화의 근간을 이룬 강, 황허. 그 마지막 여정은 황허 하류에 자리한 둥잉(東營, 동영)의 황허코우(黃河口, 황하구)에서 시작해 바다와 만난 황허의 여정을 거슬러 올라가 보려 한다. 먼저 춘추전국시대 가장 번영한 제나라의 도읍지였던 쯔보(淄博, 치박).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명청시대 옛 거리가 조성된 저우춘구상청은 실크로드의 발원지이자, 유명한 상업도시로 이름을 떨친 곳이다. 이곳에서 골목골목 살아 숨 쉬는 옛 거리의 정취를 느껴 본다. 숱한 문인들의 발길이 닿아 그 흔적이 남은 ‘오악독존’, 타이산(泰山, 태산). 그 어느 산 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켜켜이 쌓인 정신문화가 스며들어 있는 타이산. 옛 문인의 발자취를 쫓아가 본다. 이어 샘의 도시, 지난(濟南, 제남)에서도 손에 꼽히는 일명 ‘천하제일천’, 바오투취안(趵突泉, 표돌천)과 이백과 두보가 들렀다던 정자가 있는 따밍후(大明湖, 대명호)로 여정을 이어가 본다. * 2부 ~ 5부는 첨부파일 참고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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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91115] 세계테마기행 - 중국 한시기행10, 황허(黃河)3 (5부작) (11월 18일 ~ 11월 22일 오후 8시 50분, 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