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달팽이의 꿈 ‘김재환’>

- 개인 연습생에서 ‘성장형 뮤지션’으로 우뚝 선 ‘김재환’, 《스페이스 공감》 출연

- 그가 꿈꿔온 무대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칠 LIVE 무대는?

*방송 일시: 2022년 7월 8일 (금) 밤 11시 55분, EBS1

성장형 솔로 뮤지션 ‘김재환’

2017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재환’. 그룹 활동 종료 후 그는 2019년, 첫 EP 「Another」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THE LETTER」의 프로듀싱을 맡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OST와 싱글 앨범을 거쳐 최근에는 동화 같은 정서를 품은 싱글 「달팽이」를 발표했다. 맑은 감성과 감성적인 보컬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노력하는 성장형인 것 같다”, “성장형 아티스트라는 말이 나를 끓어오르게 만든다”며 꾸준히 성장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꿈의 무대 《스페이스 공감》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다

‘김재환’은 이날 《스페이스 공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어렸을 때부터 안 찾아본 회차가 없다”며 “공감을 통해 알게 된 가수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음악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공감 무대를 보며 꿈을 키워온 그가 이른바 ‘꿈의 무대’에 뮤지션으로 오른 것이다.

이날 선곡은 솔로 데뷔곡 ‘안녕하세요’부터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 ‘꽃인가요’, 드라마 OST로 사랑받았던 ‘빛이 되어줘’, 그리고 화제의 신곡 ‘달팽이’까지 총 9곡으로 채워졌다. ‘김재환’은 ‘《스페이스 공감》과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밝히며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도 선곡했다. 이 곡에서는 화려한 일렉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부드러운 발라드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록까지. 그가 준비한 다채로운 LIVE 무대를 기대해보자.

19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김재환’의 단독 공연은 오는 8일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