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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춘천 (7월 4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22-07-01 조회수 2169
프로그램 정보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7-04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춘천

 

경춘선 기차 타고 MT가던그 시절의 청춘과 낭만이 숨 쉬는 춘천으로 가는 여정

 

북한강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곳

청평호춘천호소양호가 둘러싸인 호반의 도시!

 

젊었을 적친구들과 밤새 이야기하고 놀며 웃음꽃을 피워주던 도시

시간이 흘러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며 숨이 차는 일상에 쉼표를 주는 그곳

 

호시절(好時節우리가 좋아했던 강촌주말이면 훌쩍 떠나곤 했던 춘천

 

우리들의 청춘과 젊음낭만이 있는 곳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춘천으로 떠나보자!

 

방송일시: 2022년 7월 4(밤 10시 45, EBS1

 

바쁜 일상을 벗어나홀연히 떠나고 싶은 날우리는 청춘을 꿈꾼다.

우리들의 젊음이자 청춘을 만끽하고자 떠난 호반의 도시춘천

 

길이 3.61km,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하는 계숙.

케이블카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여고 동창생 같은 동갑내기 친구들과 계숙은 오르막길로 이루어진 길을 걸으며 스카이워크를 향해 올라가는데...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라서 힘듦은 절반기쁨은 두 배!

3개의 봉우리가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삼악산과 옥빛 물결 자랑하는 의암호분지로 형성된 춘천 시내의 전경까지 한눈에 담아본다.

 

물길 따라바람 따라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여행 아니겠어요?”

카누를 타고 의암호 물길을 가로질러 드름산과 삼악산을 가까이서 보며 또 다른 매력을 찾은 계숙!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한 춘천

자연의 소리를 경청하고 바람에 춤을 추는 풀을 감상하며 힐링해 본다.

금강산도 식후경옛 뱃길 따라 한양에 가던 사람들이 춘천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즐겨 먹던 춘천의 전통 음식메밀전병을 배 위에서 맛보는 계숙.

멋진 풍경과 시원한 바람맛있는 음식이 삼박자를 이루니 무릉도원의 신선이 따로 없다는 계숙!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춘천에도 목장이?! 넓은 초원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양 떼들을 만난 계숙!

목장 주인장과 함께 계숙 일일 목동 체험!

종을 치면 달려오는 양 떼과연 계숙도 양 떼를 부를 수 있을까?

드넓은 초원과 양 떼를 보니 스위스에 온 기분이다.

 

옛날 춘천 시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닭갈비!

60년대 초이름은 갈비지만 닭 다리 살을 갈비처럼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서 시작됐던 춘천 닭갈비!

휴가 나온 군인이나 학생들이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던 소울 푸드이다.

70년대 초소양강 댐 건설로 인해 전국적으로 그 유명세가 퍼져나갔다는데기름기 쫙 빠진 부드러운 살부터 간장과 양념모든 맛을 섭렵한 계숙 씨과연 그 맛은?

 

계숙 날다?!

한 마리의 새가 된 계숙이 대룡산 산줄기를 따라 활강하며 춘천을 바라보는 짜릿함을 만끽한다.

 

춘천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밀 막국수! -

강원도 춘천의 불순한 기상 조건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서 흉년일 때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 구황작물 메밀

많고 많은 메밀 막국수 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2대째 내려오는 메밀막국수 집을 찾은 계숙 씨!

아버지가 물려주신 유산제면기로 손수 만든다는 주방장.

메밀막국수랑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편육과 쫀득쫀득한 감자전까지 춘천을 담은 한 상을 만나본다.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이름을 딴대한민국 철도 역사상 최초로 사람의 이름으로 역을 만든 김유정역

김유정역에서 흐르는 바이올린 소리에 발길을 사로잡힌 계숙 씨!

나뭇잎까지 음표로 만드는 선율에 반해버렸다!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아버지 김용석 씨와 그 추억을 사진에 담는 사진작가 아들 김상진 씨를 만나는데.

 

추억은 바이크를 타고

그 시절 추억과 낭만이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온 부자와 계숙 씨!

춘천이 좋아 정착한 20대 아들 김상진 씨의 이야기와 그 시절 청춘 이야기를 떠올리는 김용석 씨의 춘천 정착 스토리!

낭만의 청춘을 보냈던 강촌을 향하는 철도길 위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우리들의 청춘과 젊음낭만이 있는 곳그 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춘천으로 떠나보자!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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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20701]_신계숙의_맛터사이클_다이어리_-_그_시절_우리가_좋아했던,_춘천_(7월_4일_밤_10시_45분,_EBS1).hwp 첨부파일닭갈비 드시는 신계숙 교수님.jpg 첨부파일레일바이크.jpg 첨부파일막국수 한상.jpg 첨부파일소양강 처녀상 노을.jpg 첨부파일신계숙 교수님 카누 드론샷.jpg 첨부파일패러글라이딩.jpg 첨부파일양 쓰다듬어주시는 신계숙 교수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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