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일을여는인문학 -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옷장 속 인문학 패션의 융합’ | |
작성일 2022-11-21 | 조회수 950 |
프로그램 정보 <특별기획> 내:일을 여는 인문학 | 방송일자 2022-11-21 |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11월 21일(월)~22일(화), 이유진 박사의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11월 23일(수)~24일(목), 목은정 디자이너의 ‘옷장 속 인문학 패션의 융합’ 방송
- 기업에서 2050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인재상은? - 다양한 곳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패션 산업! 패션의 가치를 알아본다!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서는 이유진 박사의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목은정 디자이너의 ‘옷장 속 인문학 패션의 융합’ 편이 방송된다.
강의의 패널로는 한류 열풍을 선도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과 통번역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K-컬처를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100만 유튜버 한유라가 출연한다. 3명의 패널들은 심각한 기후 변화와 패션 산업의 발전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며 다양한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유진 박사의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11월 21일(월)~22일(화), EBS2 23:45 방송) 세계 곳곳에서 폭염, 폭우, 폭설 등 심상찮은 기후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파리협약에서 모든 나라가 온실가스를 줄이기로 약속했다. 이어 2018년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인류 생존을 위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 이상 오르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을 내놓았다. 지구를 위협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각 분야별 탄소 중립 이슈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방법들을 소개한다.
1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IPCC는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하면 이상기후로 인류와 모든 생명체가 생존의 기로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세계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 지구 평균 기온 1.5℃ 상승을 막기 위해 전 세계 137개 국가들이 선언한 탄소 중립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편. 2050 우리가 만들어야 할 미래 한국이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30년도 남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 상황은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일까? 앞으로의 탄소 중립 방향과 전략은 과연 무엇일지 알아본다. 또한 기후 위기에 잘 대응함으로써 창출되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는?
3편.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우리가 손쉽게 이용하는 이동 수단, 플라스틱, 전기 등이 환경과 기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한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4편. 기후위기와 모든 것의 전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발적인 기후 시민이 되어, 기후 행동 변화에 나선 문화예술 사례들을 소개한다. 탄소 중립 실현이 세계 각국의 공통 과제이자 화두인 오늘날, 빠르고 정의롭게 탈 탄소 사회로 가는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은정 디자이너의 ‘옷장 속 인문학 패션의 융합’ (11월 23일(수)~24일(목), EBS2 23:45 방송) ‘인간의 3대 요소 중 하나, 의(衣)!’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복, 패션의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목은정 디자이너만의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 스타일링, 패션 트렌드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1편. 시대를 읽는 언어, 패션 작은 사물 속에 담긴 수많은 가치 ‘패션’. 패션의 시작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패션의 탄생부터 유행까지 배워보고, 최초의 디자이너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패션 ‘패션마마’ 목은정 디자이너의 팁은?
2편. 옷장 속 국력, K-패션 국가의 문화 수준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 패션은 곧 국력이고 외교에도 ‘패션’이 붙는다는 목은정 디자이너. 우리나라 고유 의복인 한복부터 금박을 이용한 K-패션을 디자인해 본다. 그리고 다양한 의류 패션 속, 숨겨진 일자리를 알아본다.
3편. 옷장 속 공학, 과학을 입은 패션 한지로 자켓과 티셔츠, 심지어 가방까지 만들 수 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패션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옷에 숨어 있는 수만 가지 과학적 비밀과 이를 발명하기 위한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앞으로 천연 소재의 의류를 넘어 스마트 의류까지 개발되었다는데.. 21세기 스마트 의류 패션산업의 전망은?
4편. 패션 미닝아웃, 가치를 입다 최근 친환경 소재로 만든 착한 패션이 유행이다. 패션계의 그린슈머가 대세인 이유는 무엇일까? 가치와 신념을 입는 시대! 패스트 패션을 넘어 나만의 색을 주목한 패션 미닝아웃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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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121] 내일을여는인문학 -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옷장 속 인문학 패션의 융합’(11월 21일~24일 밤 11시 45분, EBS2).hwp 목은정 디자이너 (1).jpg 목은정 디자이너 (3).jpg 이유진박사 (2).jpg 이유진박사 (1).jpg 목은정 디자이너 (2).jpg 이유진박사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