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 (11월 17일 일 오후 10시 25분, EBS1) | |
작성일 2019-11-15 | 조회수 8427 |
프로그램 정보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여행 | 방송일자 2019-11-17 |
EBS1TV <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 > 앎의 재미와 감동! 문화유산를 찾아 떠나는 가을 역사여행
-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가을 역사여행 EBS1TV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50분)>은 EBS와 한국문화재재단이 협력하여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앎의 감동과 여정의 즐거움을 함께 전한다. - 이번 여행에는 구독자 43만 명의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여락이들과 개그맨 임혁필, 방송인 파비앙이 참여, 2인 1조로 각각 전주와 군산, 공주와 부여로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은 역사의 재미와 감동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EBS1TV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50분)>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추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 방송에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추가로 4편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일시 : 2019년 11월 17일 (일) 오후 10시 25분, EBS1TV [본]
#청춘발랄 #20대 #여락이들 #역사여행 오는 11월 17일 방영될 EBS1TV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50분)>에서는 구독자 43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여락이들과 개그맨 임혁필, 방송인 파비앙이 각각 2인 1조를 이뤄 가을 역사여행을 떠난다. 먼저 20대의 청춘 발랄 여락이들은 SNS 인증샷 맛집 인기 여행지인 전주와 군산에 방문하여 미처 알지 못한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가장 먼저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인 경기전에 방문한 여락이들은 평소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들렀던 곳에서 난생처음 태조 이성계와 역대 조선 왕들의 어진과 만난다. 여락이들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정조의 어진을 마주하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옥마을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친일파의 무덤을 찾은 두 사람은 분노와 슬픔을 느끼며 전주 한옥마을의 또 다른 이면과 마주하기도 한다. 이어 군산에 간 여락이들은 곳곳에 남아있는 근대 일본식 건물들을 방문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역사 공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두 아재의 이 가을 백제의 로맨스를 찾아서 청춘 발랄 20대 여락이들에 이어 개그맨 임혁필과 방송인 파비앙은 감성 넘치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백제의 로맨스를 찾아 공주˙부여로 떠난다. 프랑스인 파비앙은 한국인 임혁필도 모르는 공주의 지명 유래를 줄줄 읊으며 해박한 역사 지식을 뽐내 임혁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백제의 역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네스코 백제 역사 유적지구’인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에 방문한 두 사람은 혼란에 빠진 백제를 안정, 발전시킨 무령왕의 무덤과 그 안에 담긴 백제의 멋 그리고 화려한 기술을 제대로 맛본다. 백제 로맨스의 끝판왕을 찾아 백제의 세 번째 수도 부여를 찾은 임혁필과 파비앙은 백제 시대의 인공 연못 궁남지에서 무왕 어머니와 용의 로맨스, 서동과 선화공주의 로맨스를 만난다. 특히, 임혁필이 전하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파비앙은 그 충격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낙화암에 방문한 두 사람은 삼천궁녀와 얽힌 의자왕의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역사 공부는 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야 함을 알게 된다.
4人 4色의 아름다운 가을 여행에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까지, 일석이조의 문화재 여행을 즐긴 네 사람의 이야기는 11월 17일 (일) 밤 10시 25분 EBS1TV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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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91115]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 (11월 17일 일 오후 10시 25분, 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