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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의] 허리 질환의 원인과 최적의 치료법,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알아봐 - 허리를 곧추세우다  
작성일 2024-04-17 조회수 78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4-19

명의

허리를 곧추세우다

 

꼬부랑 허리를 만드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척추관 협착증 단계별 증상과 그 원인은?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다양한 허리 질환의 원인 및 최적의 치료법 등 알아보는 시간 가져


 


10명 중 8명이 경험한다는 허리 통증!

익숙한 만큼 단순한 통증으로 여기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허리의 변형과 다리까지 통증이 발생해 일상을 무너뜨린다.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척추의 퇴행을 앞당긴다는데

과연 무엇이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것일까?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달라지는 허리 건강!

100세까지 꼿꼿하게 걷기 위해서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까?

 

EBS 명의 <허리를 곧추세우다편에서는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함께 척추질환의 원인 및 증상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19일 (밤 9시 55, EBS1

 

    나도 모르는 사이 꼬부랑 허리가 되는 이유는?

척추 수술을 앞둔 70대 여성한눈에 봐도 심하게 굽은 허리를 대신해 장바구니 수레가 그녀를 지탱해 주고 있었다검사 결과 환자는 허리가 앞으로 굽는 척추 후만증이었다젊은 시절부터 가사 노동으로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환자무엇이 그녀를 꼬부랑 허리로 만든 걸까?

 

허리를 굽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하다그중 가장 중요한 원인은 디스크의 소실이다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물렁물렁한 연골 구조물로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척추가 받는 전체 하중의 90%를 담당한다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가 조금씩 소실되면서 척추 앞쪽이 무너지고 척추 뒤의 체간 근육에 부담이 증가된다그러다 결국 근육마저 소실되면 허리가 앞으로 꼬꾸라지게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디스크 퇴행은 막을 수 없는 것일까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이 디스크 소실을 앞당기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 운동만 해도 수술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허리를 망가뜨리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면? ‘척추관 협착증

5분도 걷기 힘들어 외출이 두렵다는 70대 여성가수로 동남아 순회공연을 다닐 만큼 활기찬 나날을 보냈던 그녀의 일상을 무너뜨린 건 척추관 협착증이었다.

 

척추뼈는 우리 몸을 세우고 균형을 잡는 역할과 함께 뇌에서 나오는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신경 통로의 역할을 한다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통로를 척추관이라고 하는데 이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그런데 왜 여성은 다리 통증을 호소한 것일까실제로 많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허리가 아닌 다리 통증을 호소한다이는 척추관을 지나가는 신경이 다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좁아진 척추관으로 인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의 일부가 눌리면서 다리의 통증과 저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증상에 따라 총 다섯 단계로 진행되며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걷는 것을 두려움으로 만드는 척추관 협착증과연 원인은 무엇일까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함께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단계별 증상치료의 골든타임 등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근력 운동으로 허리 건강 지킨다!

꼿꼿한 허리와 씩씩한 발걸음으로 오랜만에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지금은 밝고 건강한 모습이지만 불과 3년 전만 해도 척추관 협착증으로 걷는 것도 눕는 것도 고통이었다고그녀를 척추관 협착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다름 아닌 꾸준한 근력 운동이었다.

 

노화가 진행되면 척추뼈와 디스크의 퇴행을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다이때 퇴행하는 척추를 대신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뒤쪽의 체간 근육이다코어 근육이라고 불리는 체간 근육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문제는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 역시 생성되는 양보다 소실되는 양이 더 많아진다따라서 매일 끼니를 챙기듯 매일 근육 운동을 통해서 소실되는 근육량만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근력 운동만으로도 척추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과연 체간 근육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 걸까정말 근육 운동만으로도 노년의 꼿꼿한 허리가 가능한 걸까명의와 함께 체간 근육의 역할과 중요성운동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본다.

 

EBS 명의 <허리를 곧추세우다>편에서는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다양한 허리 질환의 원인 및 최적의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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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417]_명의_-_허리를_곧추세우다_(4월_19일_밤_9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명의_스틸_모음.jpg 첨부파일명의_스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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