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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페이스공감 - Mingginyu(밍기뉴)&사공(sagong) '청춘의 노래, 우리의 목소리'  
작성일 2023-03-30 조회수 576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홈페이지 방송일자 2023-03-31

EBS 스페이스 공감

Mingginyu(밍기뉴)&사공(sagong) <청춘의 노래우리의 목소리>



 


젊은 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Mingginyu(밍기뉴)&사공(sagong)‘의 무대

이 시대 외로운 사람들에게 띄우는 청춘의 음악

 

*방송 일시: 2023년 3월 31일 (밤 11시 55, EBS1

 

MZ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우리의 목소리

 

쓸쓸하고 몽환적인 어쿠스틱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 송라이터 ‘Mingginyu(밍기뉴)’. 그는 데뷔 전사운드 클라우드에 음악을 올리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이후 2020년 싱글 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로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내면의 우울에 깊이 다가가는 섬세한 노랫말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9년 EP A careless fellow로 데뷔한 싱어 송라이터 사공(sagong). 그는 컨트리록로우파이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를 끌어안으며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했다목가적인 사운드 그리고 읊조리듯 담담한 음색으로 많은 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서정적인 가사 또한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따뜻한 울림을 주는 음악으로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는 두 뮤지션이 스페이스 공감에 함께 찾아왔다.

 

청춘을 노래하다, ‘Mingginyu(밍기뉴)&사공(sagong)’


이날 공연은 ‘Mingginyu(밍기뉴)의 무대로 시작됐다사랑하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 사랑하지와 너만’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MZ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곡 ‘Meaningless’를 포함해 총 6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미발표곡인 엉엉 우는 날을 선곡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Mingginyu(밍기뉴)는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했던 유학 시절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밍기뉴’ 같은 존재가 필요했다.“며 나도 누군가의 밍기뉴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펼쳐진 사공(sagong)의 무대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곡 모래성’,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와 ‘Dear, Ann’까지깊이 있는 가사가 담긴 곡으로 이날 무대를 채웠다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신곡 편지함을 색소폰 연주를 더해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사공(sagong)은 시골에 가면 소똥 냄새가 나듯 음악에도 시골 느낌이 있다‘, ’시골을 떠오르게 한다는 말이 가장 좋다며 목가적인 음악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 시대청춘들에게 따듯한 울림을 안겨줄 무대는 오는 31일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관련사진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230330]_스페이스공감_-_Mingginyu(밍기뉴)&사공(sagong)_'청춘의_노래,_우리의_목소리'_(3월_31일_밤_11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스페이스_공감]_0329_밍기뉴&사공_보도자료_스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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