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사람의 기억은 망각주기가 있다고 했다.
대부분 사람은 학습한 후 한 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의 50%가량을, 하루가 지나면 70%가량을 잊는다는 것.
그렇다면 한 번 배운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손을 든 학생이 있다. 복습에도 복습이 필요하다는 맹소휘(인천 인명여고 2학년) 양. 꾸준한 누적 복습으로 거의 모든 내신과목에서 1등급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매일 늘어나는 공부량! 체계적인 누적복습으로 오히려 공부 시간을 단축했다는 맹소휘 양의 누적 복습법을 공개한다.
*누적 복습으로 내신을 정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