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가 될 줄 뻔히 알면서도 쉽게 ‘공부해라.’ 말을 멈출 수 없는 부모. 그런 말이 너무도 듣기 싫은 아이. 이 괴로운 싸움 없이 자녀가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공부의 왕도- 부모특집 1부>에서 취재한 윤상웅(서울대 4) 군의 부모와 유세열(순천향대 1) 군의 부모는 말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동기부여’라고. 공부를 목적으로 삼지 않고, 꿈을 위한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진 두 부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모특집 1부- [ 부모, 꿈을 응원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