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수다-속 터지는 내 자식 (25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15-11-24 | 조회수 3398 |
프로그램 정보
토크쇼 부모-고수다![]() |
방송일자 2015-11-25 |
EBS1 고수다 속 터지는 내 자식
* 방송일시: 2015년 11월 25일 (수) 오전 9시 40분
▶ 김미숙, 아들 왕재민 게임중독 나 때문? ▶ 김미숙, 아들 왕재민 게임중독 이유는? ▶ 김미숙, 게임중독이었던 아들 알고보니...
11월 25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는 ‘속 터지는 내 자식’이라는 주제로 스타 강사 윤태익 교수가 출연해 8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쳤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타 강사 윤태익 교수는 “나도 한 명의 아버지로서 자식 때문에 속이 많이 터진다”며 입을 열었다.
한편 김미숙은 아들 왕재민이 한때 게임중독이었던 사실을 말하며 처음엔 도대체 누굴 닮아서 저러나 했다고 속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 게임중독치료센터도 가봤지만 그때 뿐이었다고 말한 김미숙은 결국 아들의 게임중독이 나 때문이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자녀 전문가 윤태익 교수, “우리 아들때문에 속 터져요!” ▶ 스타 강사 윤태익 교수 “청개구리 아들 어떡하죠?” ▶ 자녀 전문가 윤태익 교수도 애 먹는 청개구리 아들!
윤태익 교수는 “우리 아들은 청개구리다”며 “왼쪽으로 가라면 오른쪽으로 가고 오른 쪽으로 가라하면 뒤로 간다”고 밝혔다.
윤태익 교수가 정말! 속이 터지는 이유는 아들의 직업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는 “아들이 처음엔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1년 만에 그만뒀다”며 “그 후 온라인 쇼핑몰, 배우까지 도전했지만 잘 안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아들이 이제 정착을 했냐는 MC오영실의 질문에 윤태익은 “현재는 헬스트레이너로 일을 하는 중인데 조만간 또 바꿀 것 같다”며 “청개구리 성격 못 바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오영실, “나 닮은 아들, 돈만 있으면 쓰기 바빠!” ▶ 오영실 “우리 아들 돈 좀 그만 써~!” ▶ 오영실 “아들아, 제발 그것만은 닮지 말았으면 했는데...”
이 날 수시로 바뀌는 아들의 직업 때문에 속이 터진다는 윤태익 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오영실은 “우리 아들은 날 닮아서 속이 터진다”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마의 불같은 성격을 닮았냐는 MC 박수홍의 질문에 오영실은 “아시다시피 내가 씀씀이가 좀 많은 편이다”며 “둘째 아들은 그것까지 날 닮았다”며 속이 터지듯 말을 꺼냈다.
주머니에 돈 만 있으면 쓰기 바쁘다는 오영실의 둘째 아들! 이에 MC 박수홍은 “그래도 사람들에게 베푸는 점은 좋은 점이지 않느냐”며 위로하자 오영실은 “난 내가 번 돈이다”며 “아들도 직접 벌어서 베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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