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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선에서- 긴급출동 119, 인명사수 24시 (26일 저녁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11-25 조회수 3124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1-26

 

EBS1 사선에서

 

긴급출동 119, 인명사수 24

 

도시와 농촌의 복합지역 포천은 가을을 맞아 농사꾼의 손이 바빠지는 만큼 농기계 관련 사고가 늘어난다. 포천소방서에는 일을 하던 농부의 손이 트랙터에 끼이고 차를 피하려던 트랙터가 빗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지는 등 농기계 관련 사고가 끊임없이 떨어진다. 특히 도·농 복합지역의 특성 상 예측불허의 사건도 발생한다. 포천을 누구보다 잘 아는 포천의 토박이, 최진상 대원을 따라 숨 쉴 틈 없이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는 포천소방서의 구조대원들을 만나본다.

, 경기도 내에서도 화재 출동건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 포천 소방서 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활약상을 담는다.

 

*방송일시 : 20151126()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122() 오후 1210

 

바쁜 계절 가을! 눈코 뜰 새 없는 포천소방서 24

가을을 맞이한 포천소방서는 숨 쉴 틈 없이 바쁘다. 농번기인 만큼 농사꾼의 손이 바빠져 농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차를 피하려던 트랙터가 빗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지고 농부의 손이 트랙터에 끼이기까지 한다. 또한 포천시는 무려 12개의 등산로가 있는 등산명소로, 단풍을 보러왔다가 단풍 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농 복합지역 특성 상 포천에는 예측불허의 사건도 발생한다. 포천소방서에 7개월 된 송아지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송아지치고는 덩치가 꽤 커 마취를 당하고도 뛰어다니는 송아지. 심지어 송아지는 물이 고인 웅덩이에 빠지기까지 하는데. 과연 포천소방서의 대원들은 안전하게 송아지를 포획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는 포천소방서의 대원들을 따라가 본다.

 

포천의 토박이, 최진상 소방사

포천소방서의 구조 2팀의 막내, 최진상 소방사는 포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다. 포천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 대원. 이제는 소방관이 되어 올해로 3년 째 포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포천소방서의 구조대원인 만큼 생사의 갈림길에 선 포천시민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번에는 작업 중이던 인부가 지붕 위에서 갑자기 쓰러진 사건이 발생했다. 심정지가 발생해 호흡밖에 없는 인부. 최 대원은 지붕에 올라 구급대원과 교대로 CPR을 실시한다. 누구보다 인부가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CPR을 실시하는 최 대원. 과연 인부는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오늘도 포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달리는 최진상 소방사를 만나본다.

 

다시 찾아온 화재의 계절

화재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그동안 주춤했던 화재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계절이 시작됐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8도에서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중 포천소방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화재 출동건수가 많은 곳이다. 어김없이 화재출동이 떨어졌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명찰공장. 공장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있어 화재가 한 번 발생하면 큰 위험이 따른다. 아니나 다를까 인화성이 강한 혼합물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공장 안에서는 가스통까지 발견된다. 매순간이 위험한 화재현장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엔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에 휩싸인 창고 안에 자리 잡은 트럭 한 대! 트럭 연료통에 불이 붙으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집까지 위험한 상황! 과연 포천소방서의 대원들은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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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1125 보도자료] 사선에서- 긴급출동 119, 인명사수 24시 (26일 저녁 7시 50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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