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은퇴 후 가장의 가정 복귀 프로젝트 아버지의 귀환 4부 (26일 밤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5-11-25 | 조회수 3312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아버지의 귀환![]() |
방송일자 2015-11-26 |
EBS 스페셜 프로젝트
아버지의 귀환 4부
은퇴기를 보내고 있는 70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변하는 4인의 남성이 은퇴 후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는 가정 복귀 프로젝트 ‘스페셜 프로젝트 - 아버지의 귀환’ 4부가 방송된다.
가족을 위해 ‘돈 버는 기계로’, 사회와 직장을 위해 ‘일하는 기계’로 살아오는 사이 가족들 속에서 자리가 좁아졌던 가장들은 은퇴 후 혹은 중년기를 맞아 가족과 불편한 동거에 들어간다.
전 MBC 아나운서 이윤철, 가수 유현상, 전 미들급 세계 챔피언 박종팔, 예비역 육군 장성 윤종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4명의 가장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정착하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돈보다 중요하다는 ‘관계’의 재정립을 위해 완장도 떼고 권위도 내려놓고 가정에 재취업한 신입사원의 자세로 아내와 자녀 곁으로 다가가는 남자들의 리얼 프로젝트를 만난다.
*방송일시: 2015년 11월 26일(목) 밤 9시 50분 *연출: 토마토미디어 최종현PD, 명노현PD / 글·구성: 최선희 작가 / 내레이션: 배우 장광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변하는 남성 4인의 강제 가정 복귀 프로젝트
이제는 자식들이 다 떠난뒤 부부만이 남아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야 할 때. 부부 전문가 이호선과의 상담을 통해 부부간의 문제점을 다시 짚어보고, 행복한 부부가 되는 길을 찾아본다.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않는 남편 때문에 피곤한 아내. 아들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 버거운 남편. 그 결과 삭막한 대화만 주고받게 된 방송인 이윤철 부부. 이들이 닭살 돋는 부부로 거듭난다.
은퇴후에 각만 잡는게 아니라, 군대 시절의 물건을 쌓아둔 남편 때문에 열받는 아내. 이렇게 과거만 붙잡고 있다보니 부부간 소통이 더욱 힘들다고 아내가 아우성치고 있다. 예비역 준장 윤종수 부부가 자기 고집을 내려놓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시작한다.
남편을 어린애 다루듯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이 생활이 된 전 슈퍼 미들급 세계 챔피언 박종팔 부부. 이들이 서로에게서 장점을 발견해 가며, 조련사와 야생마와 같은 관계에서 진짜 부부로 거듭난다.
16년간의 세월이 짧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는 가수 유현상 부부. 이들이 서로 한국과 미국에서 했던 고생을 인정해가며 제2의 신혼을 준비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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