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고전읽기> - 영웅소설의 꽃 '홍길동전'의 재발견

 

- '최초의 한글 소설'이자 '우리나라 대표 고전'으로 꼽히는 <홍길동전>을 읽다.

- <고전읽기>: 월~수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서양의 대표 고전들을 낭독하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19일(월)~21일(수), 오후 4시~5시

 

EBS FM <고전읽기>에서는 3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이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인 <홍길동전>을 낭독한다.

 

서자로 태어나, 활빈당의 수령이 되어 가난한 백성들을 구하고, 율도국이라는 이상 국가를 건설하는 홍길동의 활약상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꿈꾸었던 당대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고전을 다루는 '인물로 본 역사 사기열전' 코너에서는 오기, 동방삭, 맹상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극배우 남명렬과 북내레이터 고경이의 감칠맛 나는 낭독을 통해 우리 고전의 읽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고전의 참모습과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고전읽기>는 연극배우 남명렬이 동서양의 대표 고전 작품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월~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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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원본 첨부에 오류가 있어 위 본문으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