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1회 EBS 라디오 문학상 발표 | |
작성일 2012-08-30 | 조회수 883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제1회 EBS 라디오 문학상 발표
- 중편소설 <괴물의 탄생>, 단편소설 <나를 충청도에 묻어주오>, 시 <고무줄놀이>, 동화 <늑대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희곡 <사랑은 내 안에> 등 5개 부문 수상 - 수상작은 EBS FM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통해 낭독 예정
*업무 담당: EBS 라디오부 방영찬 PD (010-5524-8106)
라디오를 1차 매체로 한 최초의 문학상으로 기대를 모은 ‘EBS 라디오 문학상’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EBS는 30일 오후, 도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중편소설 부문에 <괴물의 탄생/이수진>, 단편소설 <나를 충청도에 묻어주오/심재천>, 시 <고무줄놀이/최승철>, 동화 <늑대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이종관>, 희곡 <사랑은 내 안에/이경> 등 다섯 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에게는 중편 3천만 원, 단편 1천만 원, 시와 동화, 희곡 각각 5백만 원이 수여되며, EBS FM ‘책 읽어주는 라디오’의 장르별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낭독하거나 소개될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로 올 봄, 제2의 개국을 한 바 있는 EBS FM(서울경기 104.5Mhz)은, 라디오를 통한 독서 문화 진흥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라디오 문학상’을 제정했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에 걸친 공모기간 총 3천6백여 편에 이르는 작품이 출품됐으며, 소설가와 문학평론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참고-심사위원단] • 중편소설 부문: 소설가 편혜영, 백가흠 • 단편소설 부문: 소설가 조해진, 문학평론가 소영현 • 시 부문: 시인 안도현, 원재훈 • 동화 부문: 동화작가 최은영, 김지은 • 희곡 부문: 중앙대학교 연극과 교수 최재오, 호서대학교 연기과 교수 이강임
-끝-
※ 별첨: 시상식 사진(오후 4시 30분 이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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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830 보도자료] 제1회 EBS 라디오 문학상 발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