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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5부작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11/24~11/28)  
작성일 2003-11-19 조회수 2873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특집 5부작』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요요마를 통해 만나본 이 시대의 바흐! 그리고 바흐를 통해 만나본 이 시대의 가장 실험적인 거장 요요마!
초겨울, 매혹적인 클래식의 선율이 안방을 찾아간다. 입시로 힘들었던 가족들이 모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요요마의 음악영화, 전문가의 해설, 그리고 편안한 대담이 함께 한다.

방송일 :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 28일 금요일 24 : 00 - 01 : 10 (70분)
연출 : 허주민 PD 진행 : 장일범(현 음악평론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성악과 수학, 전 월간 객석 기자, EBS <오후의 음악선물 >, KBS 예술극장, 클래식 오디세이 출연 외) 해설 : 홍성은(현 단국대 음대 교수, 미국 줄리어드 석사, 바하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회, 뵈젠도로프 홀 개관 초청연주회 외)
현대 음악사상 가장 실험적인 첼로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요요마가, 바흐의 첼로 무반주 조곡 6편을 모티브로 만든 실험적인 음악영화 5편을 통해, 거장의 음악사랑과 정열 그리고 끝없는 대중적 실험정신을 함께 감상하고 얘기 나누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2003년 가을, 클래식 매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음악선물로 기획되었다. 가장 실험적인 프로그램이기에, 녹화 스튜디오 역시 국내 최초의 실험적인 현대 문화예술 빌리지인 통일동산 소재 <헤이리 아트 밸리>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스튜디오 세트 역시 각 편이 지니고 있는 테마 오브제를 별도 제작 세팅하여 원작이 지닌 풍부한 작품성과 해석에 충실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설 역시 요요마 곡 해석의 권위자이자 요요마와 같은 줄리어드 출신인 교수의 편안하고 친근한 해석을 덧붙이고 있다.
◆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1. 카르체리의 소리 - 바흐 첼로 모음곡 제2번 ◆ 방송일 :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24 : 00 - 01 : 10

카르체리의 소리는 `가상직면`이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지오바니 바티스타 피라네시의 건축술과 요한 세바스챤 바하의 음악 사이의 있는 음악과 건축의 깊은 관계에 탐구이다. 두드러지고, 고도로 대비되는 시각적인 스타일을 사용, 프란코이즈 길라드 감독(그렌 그루드에 관한 32편의 단편영화)은 요요마를 컴퓨터가 만들어 내는 피라네시의 유명한 감옥 에칭의 삼차원 재창조 시리즈 안에 자리하게 한다. 요요마의 음악 프로듀서 스티븐 엡스타인의마가 연주하고 있는 가상의 공간과의 반응과 상호작용을 위한 몸부림을 통해, 카르체리의 소리는 환상의 복잡성과 실제성의 표현에 관해 조사한다.
◆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2. 폴링 다운 스테어즈 - 바흐 첼로 모음곡 제3번 ◆ 방송일 : 2003년 11월 25일 화요일 24 : 00 - 01 : 10

유명한 첼로 거장 요요마는 J.S 바하의 무반주 첼로 소곡 3번을 요요마와 14명의 마크모리스 무용단원들의 해석으로 특별히 영화를 염두에 두고, 최고조에 달한 극적인 공연을 안무가 마크 모리스와 함께 집중적으로 일년에 걸친 협동작업에 착수한다. ''층계에서 떨어짐''은 도시에서 도시까지 마크와 요요의 그들의 공동작업에 있어 기억할만한 친밀감과 유머와 허심탄회함을 쫓는다. 우리는 첫 번째 마크와 요요의 만남에서 그들의 너무나 특별한 이 실험의 규칙을 규정하는 것을 본다. 또 마크가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새로운 안무의 자신이 지어놓은 창조력의 블록을 극복하는 것을 본다. 그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경이로움에 눈을 크게 뜬 채로 바라보며 첼로의 함께 하는, 요요의 조곡 섹션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무용수를 본다. 실제로 CD에 조곡을 녹음할 때 요요를 지휘하는 마크를 본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요요와 무용수들의 카메라와 함께 하고 카메라만을 위한 장관의 결말의 목격자가 된다.
◆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3. 사라방드 - 바흐 첼로 모음곡 제4번 ◆ 방송일 : 2003년 11월 26일 수요일 24 : 00 - 01 : 10

리무진을 놓치고, 석사반, 의사의 사무실, 리사이틀, 넷째 소고의 분위기와 정서에 영감을 받아 사라방드는 연극적인 영화로 feature 필름의 감독 Atom Egoyan(The Sweet Hereafter)가 감독하고 요요마, 로리싱어, AK, 그리고 DM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수많은 이야기가 요동치는 관대함과 교환이라는 밀접한 주제의 장면들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리즈이다. 요요마가 토론토 국제 공항에 혼란스럽고 우습게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그의 택시가 도심을 달리고, 의사의 사무실에서 일어난 일과 요요마가 이끄는 석사 크래스에서 불가사의한 드라마가 평행하게 흘러가고,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이 수반된다. 궁극적으로 영화는 각 배역의 매일의 삶 속에 음악이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 명확히 말하면 특히 바하의 첼로 소곡과 관련된 치료에 있어서 음악의 가치를 검토한다.
◆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4. 희망을 위한 투쟁 - 바흐 첼로 모음곡 제5번 ◆ 방송일 : 2003년 11월 27일 목요일 24 : 00 - 01 : 10

두 기념비적인 예술가, 첼리스트 요요마와 가부키 배우 타마부로 반도가 재능을 연합해서, J.S 바하의 5번째 무반주 첼로 소곡을 위한 공연을 한다. 그것은 매우 멀리 떨어진 두 세계로부터 온 영감을 함께 이끌어 낸다. 희망을 위한 몸부림은 요요마와 타마사부로의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공동작업을 뒤따른다. 동양의 신비주의가 서양의 근엄함을 만나고, 그 두 사람이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예행 연습과 대화를 한다. 공연은 그들 사이에 전통 모두를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문화적인 벽을 초월한다.
◆ 요요마, 바흐의 영혼에 이끌리다 5. 여섯 개의 몸짓 - 바흐 첼로 모음곡 제6번 ◆ 방송일 : 2003년 11월 28일 금요일 24 : 00 - 01 : 10

요요마가 J.S 바하의 무반주 첼로 소곡을 다시 녹음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는 세계 스케이트 챔피온 제인 토빌과 크리스토퍼 딘이 그와 함께 여섯 번째 소곡 해석에 동참하자고 접근했다. 요요마의 연주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토빌과 댄의 멋진 연작과 J.S, 바하 개인 내러티브, 여섯 가지 제스츄어는 J.S, 바하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역사와 그의 삶과 음악을 우리의 현대 세계와 연결지어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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