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현진건, 피천득의 걸작을 낭독하다 | |
작성일 2012-03-19 | 조회수 961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 - 현진건, 피천득의 걸작을 낭독하다
- 한국의 체호프라 불리는 ‘현진건’, 한국 수필 문학의 거목 ‘피천득’의 작품을 읽다. - <짧은 이야기 세상>: 평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주옥같은 국내외 단편소설과 수필 등을 낭독하는 프로그램 *방송일시: 2012년 3월 19일(월)~23일(금), 낮 12시~2시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에서는 3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한국의 체호프’로 불리는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 빙허(憑虛) 현진건의 단편소설과 한국 수필 문학의 거장, 금아(琴兒) 피천득의 대표 수필집 <인연>을 낭독한다.
빙허의 작품으로는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운수좋은 날>을 비롯해 <B사감과 러브레터>, <술 권하는 사회>, <빈처>등을 읽는다.
한국 수필문학의 백미로 불리는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에 수록돼 있는 <인연>, <수필>, <플루트 연주자>, <은전 한 닢>등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도 낭독할 예정이다.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금아의 문학 세계를 느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낭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짧은 이야기 세상>은 월~금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EBS FM(수도권 104.5 MHz)을 통해 방송된다.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삶과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명수필 등을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팝 칼럼니스트)이 즐겁고 친절하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끝- |
|
첨부파일 [20120318_보도자료]__EBS-FM_짧은_이야기_세상-현진건,_피천득의_걸작을_낭독하다(19~23일_낮).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