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33년간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무한 동력을 불어넣어 준 것은, 다름 아닌 ‘함께 하는 동료’였다. ’함께하는 즐거움‘ 덕분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즐거웠고,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요즘도 ’발레 메이트’를 만나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소통을 어려워한다. 또 관계 맺기는 더 어렵다며 동료들에게 마음 열기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아무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법이다. 그녀는 먼저 마음을 열어 보이면, 분명 변화는 시작되고 관계가 쌓이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남다른 소통방식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쌓아온 ’신예리 팀‘의 이야기부터, 발레 메이트들과 함께하는 일상까지! 일터에서도, 일터 밖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그녀의 소통 노하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