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AKMU(악동뮤지션) ‘무한 항해의 시작’

-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AKMU(악동뮤지션), 세 번째 <스페이스 공감> 출연!

- 20대 성인으로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담은 앨범 「항해」의 수록곡 선보여

- 음원을 뛰어넘는 완벽한 라이브와, '남매 케미‘로 완성한 훈훈한 무대!

* 방송일시 : 2019년 10월 25일(금) 밤 11시 35분, EBS1

10월 25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AKMU(악동뮤지션) - 무한 항해의 시작’ 편이 방송된다.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AKMU(악동뮤지션)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2016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출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감’을 다시 찾았다.

2014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은 후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만들어온 ‘국민 남매 듀오’ AKMU. 그 나이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담은 진솔한 음악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어느덧 20대 성인이 됐다. 그동안 오빠 찬혁은 군 복무를 마쳤고, 수현은 라디오 DJ와 개인 방송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2년의 공백기 끝에 나온 앨범 「항해」(2019)는 20대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설렘과 고민을 담았다.

이날 공연에서 AKMU는 「항해」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타이틀 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포함해, ‘물 만난 물고기’, ‘고래’, ‘달’ 등의 대부분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작별 인사’ 무대에서는 수현이 하모니카 연주에 도전, 관객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변함없는 ‘남매 케미’와 음원을 뛰어넘는 완벽한 라이브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완성한 AKMU(악동뮤지션)의 공연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에서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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