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우현, 성종과 함께 현실 톰과 제리 케미 선보여 - 14일 EBS FM 인피니트 성공의 미드나잇 블랙 출연

작성일
2019-05-15
조회수
8585
프로그램 정보
미드나잇 블랙홈페이지
방송일자


성종, 귀여운 동생이지만 가끔 선 넘을 때 있어

가수 남우현’,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 출연

 


- 남우현, 성종과 함께 현실 톰과 제리케미 선보여 



가수 남우현이 같은 그룹 인피니트 성종에게 가끔 선을 넘을 때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밤 자정에 방송된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에는 가수 남우현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남우현은 지난 7, 세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홀드 온 미(Hold On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우현과 성종은 인피니트 멤버로 함께 활약하면서 서로 아웅다웅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톰과 제리라는 별명을 팬들에게 얻고 있다. 이날 방송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현실 톰과 제리의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DJ인 성종이 야심차게 직접 준비한 질문들로 꾸며져 화제를 모았다. 성종은 요즘 잘생긴 후배들을 보면 질투가 난다라는 질문을 남우현에게 던졌고, 남우현은 질투보다는 부럽더라. 연령대가 어린 분들이 많다. 지난 활동부터 이번에도 그룹 더보이즈(THE BOYZ)’분들과 활동이 겹쳤는데 에너지가 참 좋았다고 답했다. 이에 성종은 젊음이 부러운 게 아니냐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성종이 가끔 선을 넘을 때가 있다라는 질문에는 남우현은 지난주 제 쇼케이스에 슬리퍼를 신고 왔다. 동생이 형 쇼케이스에 오는데 빈손에 슬리퍼를 신고 올 수 있느냐. 그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CD를 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절친한 사이이기에 할 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성종은 너무 좋고 편한 형이라 그랬다. 강남에 간다고 비싼 슬리퍼를 신고 갔다면서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날 방송은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고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청취자들의 문자가 폭주했다.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10, 20대의 블랙 감성을 위한 라디오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시부터 1시간 방송되며 EBS 지상파 라디오(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 가능하다.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와 스마트폰 반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가수 남우현이 출연했던 미블 초대석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할 수 있다.

 

. (남우현 프로필 사진 및 관련 사진 별첨)

첨부파일
이전글 이전글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 낚시 (5월 17일 저녁 8시 40분, EBS1)
다음글 다음글
뮤지컬 '점박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IP 라이선싱 지원사업 최종선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