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베코의 하나뿐인 내 사랑
* 방송 일시 : 2019년 3월 23일(토) 오전 11시 30분, EBS1
‘분리 불안은 개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던 오해와 진실이 오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고양이의 분리 불안. 하지만, 실제로 반려묘의 분리 불안으로 고민인 보호자 가 있다. 애교 많고, 다양한 재주로 천재묘 소리까지 듣는 베코는 평상시에는 여느 반려 묘와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보호자 새미 씨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동네에 울려 퍼지는 베코의 구슬픈 울음소리는 그칠 줄 모르고, 새미 씨는 이웃에게 피해가 갈까 늘 노심초사다. 하루 세 시간 외출하는 것이 전부지만, 이마저도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다.
과연 김명철 수의사는 베코의 분리불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김 수의사는 탐정처럼 베코가 분리 불안을 보였던 원인을 하나씩 찾아 나가고 문제 영상을 보던 중,뜻밖의 화면에서 단서를 찾아낸다. 그리고 진행된 <고양이를 부탁해> 최초 화장실 솔루션이 제시된다.
고양이 분리 불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베코의 하나뿐인 내 사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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