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아기와 냐

“아기와 고양이,함께 키워도 괜찮을까?”

 

*방송 일시: 2019년3월16일(토)오전11시30분, EBS1

 

아기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면 안 된다는 의견들이 많다.특히나 고양이는 더더욱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다.도대체 왜,안 된다는 걸까? 3월16일 방송될 고양이를 부탁해 '아기와 냐'편에서는 이와 같은 주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 본다.

 

사연의 주인공인 이태준,심미진 부부는 생후25일 된 아기와 고양이를 한집에서 키우고 있다.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임신 중 차근차근 고양이와 묘연을 맺어 어느덧 세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했지만 주변의 각종 부정적 시선과 비판적 의견에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한다.

 

고양이의 털이 기관지에 들어가 쌓인다는 괴담 같은 이야기부터,고양이의 배설물에 있는 기생충이 옮는다는 예민한 안건과 고양이가 아기를 공격하는 상황에 대한 설명까지.나응식 반려묘 행동전문 수의사와 함께 모든 편견을 파헤치고,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아기와 고양이의 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적응 훈련 정보까지 대 방출한다.아기와 고양이를 둘러싼 모든 알짜 정보 총집합!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꽉 찬 '아기와 냐'편은3월16일 토요일 오전11시30분,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EBS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TV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