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행기자’ 조성하

EBS FM <조정희의 오후N음악> 출연

 

 

*방송일자: 2017년 1월 24일(화) 오후 3시, EBS FM

 

 여행전문기자이자 동아일보 국장인 조성하가 오는 1월 24일, EBS FM ‘조정희의 오후N음악 (진행 조정희, 연출 심효무, 박정보)’의 화요일 코너 ‘그 사람 그 노래’에 출연한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조성하는 1982년 동아일보 사에 입사, 지금까지 33년 동안 줄곧 동아일보에서 취재현장을 떠나지 않고 일선에서 기사를 써온 기자다. 아울러 기사관련 사진을 직접 촬영해 지면에 게재하는 포토그래퍼로 이 분야에서도 국내 제1호다. 그동안 활동분야는 사회부 10년, 문화부 3년, 여행분야 21년인데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맡고 있는 여행분야는 그를 통해 한국 언론에서 전문분야로 자리매김했고 그 과정을 통해 그는 한국 최초의 여행전문기자로 기록됐다.

 

 그동안 전 세계 곳곳의 여행현장을 직접 찾아가 취재하고 촬영해 동아일보를 통해 소개해왔으며 세계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고 우리 정부로부터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일본과 태국정부로부터도 관광대상을 수상했다. 1998년부터 1년간은 미국 UNLV(네바다주립대학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에서 국제관광과 ‘도박 산업 규제와 통제’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취재했다. 현재 국내에선 이 분야에 정통한 유일한 전문가이자 이 분야를 취재하는 유일한 전문기자다. 또 스키에 대한 열정과 그동안 취재 방문한 전 세계 140여개 스키장에 관한 지식과 정보, 체험을 토대로 스키라이터(Ski Writer)로도 활동 중이다. 기업경영자를 위한 상상력발전소 ‘SERI CEO’에서 동영상 칼럼 ‘Travel Insight'도 운영한 바 있으며, 여행을 통해 얻는 통찰력을 주제로 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 (제목 ’여행은 인간의 숙명이다‘)도 하고 있다. 그동안 방문한 국가는 60여 개국, 도시 및 지역은 600여개로 그에 관한 글과 사진은 구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와 동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EBS 라디오 ‘조정희의 오후N음악’의 화요일 코너 ‘그 사람 그 노래’에서는 조성하 기자를 초대해 그동안의 여행담, 취재 이야기와 함께 인생의 노래로 꼽은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Bridge over troubled water>, <Lost Boys Calling>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EBS 라디오 ‘조정희의 오후N음악’은 제6회 대학가요제에서 ‘참새와 허수아비’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조정희가 진행하는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이다. DJ의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목소리로 가요, 팝, 샹송, 칸초네 등 숨어있는 보석 같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함은 물론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마치 편안한 찻집에서 오랜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하듯 소통하는 방송, 공감하는 방송 그래서 더 참여하고 싶어지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사회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를 초대해 직접 선곡해 온 음악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화요일 코너 ‘그 사람 그 노래’와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펼치는 생방송 ‘금요 라이브’ 코너를 선보여 나른한 오후,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해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조정희의 오후N음악’은 EBS 지상파 라디오(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가능하며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와 스마트폰 반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코너 ‘그 사람 그 노래’와 금요일 코너 ‘금요 라이브’ 방송은 ‘조정희의 오후N음악’ 인터넷 홈페이지 AOD 서비스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 http://home.ebs.co.kr/afternoonmusic)

 

*관련사진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