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라이브 토크 부모

 

월요토크 속 터져도 내 자식 - “안 먹는 아이들”

 

 

*방송일시: 2016년 7월 4일(월) 오전 9시 40분, EBS1

 

 

EBS <라이브 토크 부모>는 시청자와 화상 연결 및 EBS 육아학교 PIN을 통한 실시간 댓글참여로 시청자와 진정한 쌍방향 토크를 나눈다.

 

 

매주 월요일 ‘속 터져도 내 자식’에서는 방송인 지승현의 진행으로 오은영 박사(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대한민국 아빠 대표 정종철, 엄마 대표 이지희와 함께 부모 속 터지게 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나눠본다. 7월 4일 월요일 ’속 터져도 내 자식’의 주제는‘안 먹는 아이들.’

 

 

채소는 냄새도 너무너무 싫어!

 

우리 집은 매일 ‘음식 전쟁!’ 9년째 채소는 입에도 대지 않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잘게 썰고, 갈아서 먹여 봐도 채소 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그대로 토해버리는 아이. 채소라면 냄새 조차 맡지 못하는 아이. 영양 불균형을 걱정하는 엄마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 아이에게 채소를 먹여보려 하지만, 모두 실패! 아이의 채소 편식, 어떻게 고쳐야 할까?

 

 

 

섞인 음식은 싫어! 단색 음식, 단일 재료만 찾는 아이

 

하얀 밥, 검은 김, 노란 계란찜처럼 한 가지 색의 음식만 먹는 아이가 있다?! 김밥이나 비빔밥은 여러 색이 섞여 있어 안 먹고, 심지어 수박도 까만 씨가 거슬려 못 먹는다! 이 유별난 편식의 원인은 무엇일까?

 

 

두 사연의 공통점은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에게 너무나 흔한, 그러나 엄마들에겐 너무나 힘든 이 증상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함께 그 솔루션을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