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안전 블랙박스

 

천사의 죽음, 소녀 팬을 구하라

 

 

Distrust and caution are the parents of security. (불신과 주의는 안전의 부모다.)

 

-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만이 사고가 아니다. 사고는 소리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쇼킹 블랙박스’ 코너에서는 감염에 관련된 황당 사건사고의 원인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시간구조대 세이퍼’ 코너에서는 소녀 팬에게 일어난 안전사고의 원인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본방 일시 : 2016년 5월 27일 (금) 저녁 7시, EBS1

 

*재방 일시 : 2016년 5월 28일 (토) 저녁 7시 40분, EBS2

 

: 2016년 5월 29일 (일) 밤 10시 30분, EBSU

 

 

쇼킹블랙박스 – 천사의 죽음

 

2013년 영국. 아이가 없던 부부에게 찾아 온 천사 같은 아기 ‘카이든’. 어느 날, 카이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부부의 행복은 깨지고 만다. 그런데 조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아기를 죽인 범인은 바로 아빠 ‘칼’이었던 것이다. 과연 아빠의 어떤 행동이 건강했던 아기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일까?

 

 

시간구조대 세이퍼 – 소녀 팬을 구하라

 

국내 정상급 인기 아이돌 ‘엑스’! 그리고 ‘엑스’ 오빠들이 가는 곳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엑스를 보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생팬 삼총사, 주영, 다희, 현지. 미행과 잠복은 일상이고 차 안에서 기다리기, 담벼락 넘기, 택시로 쫓아가기 등 엑스 오빠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닿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느 날, 비밀리에 이사한 엑스의 집을 알게 된 삼총사는 엑스의 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계속 실패하자 삼총사는 특급 작전을 세우게 된다. 그런데, 차 안에서 특급 작전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차가 폭발한다. 과연 세 소녀와 자동차 폭발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세이퍼 덕분에 사고를 모면한 삼총사. 엑스를 향한 열망은 더 뜨거워진다. 무사히(?) 엑스의 연습실 앞에 도착한 삼총사는 엑스의 차 인증샷을 찍기에 분주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도 없는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를 막으려던 삼총사는 젖 먹던 힘까지 모아 차를 밀어보지만 세 소녀의 힘으론 모자라 차에 깔릴 일촉즉발의 순간이 발생한다. 엑스 오빠들을 보기 위한 세 소녀들의 위험한 고군분투!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분석 능력부터 해결능력, 개그 감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이퍼 2호 역에는 <개그야>, <코미디 빅리그3> 등으로 톡톡 튀는 개그를 선보였던 14년 차 베테랑 개그맨 김완기가, 세이퍼를 돕는 조력자인

 

미녀 안전요원 역에는 <개그야>에서 뛰어난 미모와 신선한 개그를 선보였던 개그우먼 김주연이

 

활약하게 된다.

 

예측불허! 상상초월! 황당한 사례부터 충격적인 사례까지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안전 블랙박스’는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EBS1에서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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