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선에서-코드 제로, 긴급 촐동하라(7월 1일 오후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06-30
조회수
3633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7-01

 

사선에서 (EBS1)

코드 제로, 긴급 출동하라! ’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 중앙지구대는 신고 출동이 하루 평균 100여 건 이상으로 부천에서 가장 바쁜 곳이다. 20148월에 발령을 받은 중앙지구대 3팀의 막내 조장현 순경은 지난 10 개월 동안 성추행범, 절도범, 조직폭력배 검거 등 250 여건의 검거 기록을 세우며 체포왕’, ‘검거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악의 무리에 맞서 시민들을 보호하는 방패막이 되고 싶다는 열정 가득한 막내 순경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본방 일시 : 201571() 오후 750

*재방 일시 : 201574() 오후 3~

 

천하장사에 무술 유단자! 조장현 순경!

작년 8월에 발령받은 10개월 차 막내 조장현 순경(32. 3). 부천 유흥가에 초록색 경찰 조끼를 입은 조장현 순경이 나타나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조폭들은 바짝 긴장한다. 이제 겨우 10개월차 신임 순경이지만 성추행범, 절도범, 주취폭력 사건 등을 해결하며 무려 250 여건의 사건 해결 실적을 올렸다. 일반적인 경찰 실적이 한 달에 10여 건 내외이니 두 배 가까운 실적을 올린 셈이다. 강인한 힘과 유도 4단의 실력으로 순식간에 피혐의자를 체포하는 조장현 순경의 꿈은 강력계 형사가 되는 것이다.

 

체포왕 조장현, 시민들을 괴롭히는 좀도둑을 검거하라!

동네 수퍼마켓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새벽마다 라면과 음료수 등을 훔쳐가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사방에 CCTV 가 설치되어 있건만 도둑은 거의 매일 밤 나타나 물건들을 훔쳐가는 갔다. 가뜩이나 경기도 어려운데 매일 도둑까지 맞으니 주인의 심정은 괴롭다. 그날 밤, 조장현 순경과 사수 노영철 경사는 사복을 입고 슈퍼마켓 근처에 잠복근무를 하는데. 새벽이 되자 슈퍼 앞에 얼쩡거리는 수상한 사람 두 사람은 재빨리 쫓아가 용의자를 잡았다. 그런데 너무나 뜻밖인 용의자의 정체에 놀란다. 과연 조 순경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코드 제로, 긴급 출동 명령! 자살 기도자를 구하라!

코드 제로. 현재 동원 가능한 경찰 인력은 모두 현장으로 집결하라한 남성이 상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순찰 중이던 조장현 순경도 현장으로 달려갔다. 5층 건물의 옥상 난간에 한 남성이 매달려 위태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남자는 경찰을 보자 당장이라도 뛰어내리려 한다. 119 구조대원들까지 출동했지만 꼼짝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자는 대치 상황이 길어지며 힘이 빠진 듯 점점 미끄러진다. 건물 아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시민들 사이에 비명이 터져 나온다. 그때 조장현 순경이 남자에게 번개같이 접근한다. 그는 과연 남자를 구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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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송라 채취 (1일 오후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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