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플러스1·EBS 플러스2·EBS English 공익채널 지정
EBS 플러스1·EBS 플러스2·EBS English 공익채널 지정
2015년도 교육지원분야 공익채널로 의결 확정
문의 : EBS 정책기획부 박성오 (526-2837)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 이하 EBS)가 운영하고 있는 수능전문 채널인 <EBS 플러스1>, 중학 및 직업 전문채널인 <EBS 플러스2>, 영어교육 전문 채널인 <EBS English> 3개 채널이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위성방송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송신해야 하는 2015년도 공익채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1일 서면 전체회의를 열어, ▲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TV·육아방송·법률방송 ▲과학·문화진흥분야에서 아리랑TV·사이언스TV·극동아트TV ▲교육지원분야에서 EBS의 3개 채널을 2015년도 공익채널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채널의 유효기간은 2015년 1∼12월이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위성방송사업자는 방송법 제 70조(채널의 구성과 운용)에 따라 각 분야별로 1개 이상의 공익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EBS는 방통위의 2015년도 공익채널 지정 결과에 대해 “전국 학교와 가정에 교육 서비스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EBS의 공익채널이 갖는 교육적 효과를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SO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