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끝나지 않는 이야기 다이어트(25일 오전 9시 40분)
EBS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끝나지 않는 이야기 다이어트
-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을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 해본 다이어트 없고 굶주림에 지쳐 밤잠 설친 날이 수도 없다는 주부들의 다이어트 경험담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16kg를 감량한 독한(?)언니 박선영씨, 사이즈 66반을 목표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김남순씨, 세 아이를 출산하느라 드라마틱한 몸무게변화를 경험했다는 박진희씨, 외모지상주의 남편의 독설에도 끄떡 않고 명랑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유미진씨까지. 주부들의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 경험담이 공개된다.
* 방송일시: 2014년 4월 25일(금) 오전 9시 40분
■‘살’ 때문에 상처 입은 주부들
“엄마는 뚱뚱해서 싫어”, “남편과 옷 사러 갔는데 점원이... 아들 옷 사러 왔냐고”
세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느라 몸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박진희씨는 딸에게서 엄마는 뚱뚱해서 싫다는 충격발언을 듣는다.
박진희씨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박선영씨는 흥분하며 옛 얘기를 꺼낸다. 살이 쪄서 나이가 들어보였던 자신에게 옷가게 점원이 한 잊을 수 없는 말. 당장 그 옷가게로 달려가겠다며 흥분한 MC이지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나 이런 다이어트까지 해봤다!
“백만 원짜리 마사지까지 받아봤죠”, “꿈의 40kg대 만들려고 운동하다...혈압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주부들. 박진희씨는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를 줄여보고자 무려 백만 원에 달하는 마사지를 받았다. MC이지희는 여자들의 로망 몸무게 40kg대를 만들려 과하게 운동을 하다가 결국 건강을 잃을 뻔 했다. 주부들의 끝없는 기상천외한 다이어트 경험담을 듣는다.
■여왕들의 공개하는 다이어트의 정석
다이어트 앞에서 주부들은 늘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그런 그녀들의 공개하는 다이어트의 정석을 들어본다. 다이어트 때문에 상처받고 좌절한 여왕들이 이제 더 이상 불행하지 않다고 말한다. ‘나’를 위해 살면서 행복해지는 다이어트를 하는 왕들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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