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특집 다큐멘터리 ‘뉴스포츠의 세계’ 3부. 함께하는 뉴스포츠 (24일 오후 12시 10분)

작성일
2014-04-23
조회수
5007
프로그램 정보
뉴스포츠의 세계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4-24

 

EBS 특집 다큐멘터리

뉴스포츠의 세계(3부작)

3. 함께하는 뉴스포츠

 

 

남성 중심적인 스포츠로 인해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는 소외되어 갔다. 이들에게 스포츠는 어렵고, 부상 위험이 있고,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직접 운동을 하기 보다는 축구의 붉은 악마, 프로야구 응원단과 같이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발달해 있다. 건강의 적신호가 띄는 지금, 새로운 스포츠가 나타났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다. 그 세계로 빠져본다.

 

뉴스포츠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이제 생활체육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의 세계로 국민 대표 탁구 감독 현정화와 함께 떠난다.

 

*방송일시: 2014423() 오후 1210

 

 

학교 체육 뉴스포츠

우리나라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지만 행복지수는 낮은 편이다. 이제는 뉴스포츠가 학교 체육의 새로운 해법이 되고 있다.

발야구가 새롭게 변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뉴스포츠 파워발야구’. 박진감과 스피드는 더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공과 함께 날려버린다. 야구 보다 안전하고 초등학생부터 여학생, 장애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티볼은 이미 학교 체육의 중심에 서 있다.

 

일반인 뉴스포츠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 전국체전에도 뉴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하키의 변형인 플로어볼은 안전한 용구와 빠른 스피드로 인기 만점이다. 아직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수중럭비와 저거,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플라잉디스크는 세부 종목이 많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장애인 뉴스포츠

스포츠 소외 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뉴스포츠는 새로운 가능성이 되고 있다. 하지 마비 장애인들도 휠체어를 타고 고도의 집중력과 심리전을 벌이는 론볼과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골볼까지. 그동안 뒷자리에 물러서서 바라만 보던 이들이 이제는 당당히 주인공이 됐다.

 

노인 뉴스포츠

활동량이 적고, 기력이 부족한 노인들은 행여나 다칠세라 운동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알맞은 운동량과 두뇌 싸움이 묘미인 셔플보드와 노인 스포츠 천국인 일본에서 만난 유니컬은 노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여학생 뉴스포츠

여학생들은 체육을 싫어한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서로 간의 믿음과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킨볼과 여성 맞춤 농구 넷볼은 격렬한 몸싸움이 없지만, 승부의 묘미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뉴스포츠

뉴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세대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12개 컵의 현란한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포츠스태킹은 가족 간의 친목을 다지며 건강한 경쟁심을 불러일으킨다. 탁구와 테니스의 절묘한 조합을 자랑하는 프리테니스와 탁구와 배드민턴이 합쳐져 더욱 쉬워진 패드민턴은 가족들이 함께 운동하며 세대 간의 소통을 자유롭게 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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