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방을 구해드립니다 3, 4부 방송 (5월 25일 26일 밤 9시 5분, EBS 1)

작성일
2019-05-24
조회수
8530
프로그램 정보
방을 구해드립니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9-05-25

 

EBS <방을 구해드립니다> 3, 4부 방송

 

 

*방송 일시: 2019525(), 26() 95, EBS1

 

13개월에 한번씩 이사를 다니는 대한민국 청년세대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세대가 13개월에 한 번씩 이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이렇게 빈번하게 자신의 주거공간을 옮겨야 하는 이들에게 걸림돌이 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취향에 딱 맞는 공간을 찾기 위해선 바쁜 시간을 내어 수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방을 찾는 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방을 구해드립니다>는 이런 청년세대들이 약 2년에 한번씩 해야 하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 찾아주기프로그램이다.

 

 개성 넘치는 방만큼이나 까다로운 조건의 방구인들을 만나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 25() 26()에 사연을 신청한 방구인들도 그들의 개성 넘치는 방만큼이나 조건이 까다롭다. 525일 토요일 <방을 구해드립니다>에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지난해 보디빌더 대회에서 1위에 오른 건강미인과 연극과 반려견에 푹 빠져 사는 연극인이 문을 두드렸다.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과 이동시간을 제외하고는 운동! 운동! 운동!’만 생각하는 건강한 방구인 이선경씨는 강남에 위치한 대중교통이 가까운 1억원대 전세의 신축빌라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까다롭기보다 불가능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방카운슬러와 전문가가 적극 나섰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게다가 부동산 전문가가 찾는 추천방은 더욱 파격적이다. 과연 그녀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방과 전문가가 추천하는 방은 어떤 방일까?

 

한편, 차디찬 자취방을 훈훈한 온기로 만들어준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방구인, 임요한씨도 방을 구한다. 그가 바라는 조건은 형제이자 애인같은 반려견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어떤 곳이든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쓸 수 있는 비용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5만원정도였다.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에 교통비도 줄이고 싶은 방구인에게 맞는 조건의 방이 있을까?

 

그런데, 전문가는 방구인을 위해 월세가 가장 비싸다는 곳에서 추천방을 찾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526일 일요일에는 생애 첫 독립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 방구인과 반려견 세 마리와 어머니 그리고 자신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배동 집, 구해 달라는 방구인이 방송된다.

 

<방을 구해드립니다>에서는 단순히 의뢰인의 방을 찾아 주는 것 이외에도 시청자들이 방을 구할 때 놓칠 수 있는 정보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방을 구해드립니다> 3,4부는 오늘 525, 26일 양일간 밤 9EBS1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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