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JDC-아가월드, EBS 디지털테마파크 '번개행성'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BS-JDC-아가월드
EBS디지털테마파크‘번개행성’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6년 5월 25일(수) 오후 3시 이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우종범, 이하 EBS)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 아가월드(주)(대표이사 이세종, 이하 아가월드)는 25일 오후 미래창조과학부 과제로 추진 중인 융복합 디지털테마파크 ‘번개행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은 우종범 EBS 사장, 김한욱 JDC 이사장과 이세종 아가월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BS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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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JDC가 운영하고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내에 EBS
대표 캐릭터인 ‘번개맨’을 활용한 ‘번개행성’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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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EBS는 테마파크의 기획과 콘텐츠 제공 및 제작지원,
방송홍보를 담당하고,
아가월드는 본 사업의 시설 투자와 운영을 맡기로
했으며 JDC는 장소 제공과 사업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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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EBS와 아가월드는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테마파크 과제인
‘3D
객체기반 몰입형 Join
& Joy 콘텐츠 서비스
개발’의 R&D
성과를 번개행성 콘텐츠에 투입하기로
했다.
○ 3사는 또 제주특별자치도의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콘텐츠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의 홍보를 위해 협력하고 협약과 관련된 공동협력 사업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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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조성될 ‘번개행성’은 번개맨과 함께 번개행성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디지털인형극,
다면영상 실감콘텐츠,
번개파워 동작인식 홀로그램 체험 등의 공간들로
이루어진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에듀테인먼트 파크로 약 55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우종범 EBS 사장은 “JDC, 아가월드와 함께 번개행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제주도내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며, 디지털테마파크 산업이 국내 및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한욱 JDC 이사장은 “보다 수준 높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완성과 문화관광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파워 콘테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의 교육기능을 확대하고, ICT 기술을 결합한 양질의 콘텐츠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본 협약 체결 후 내달부터 실무추진단이 발족되며, 내년 초 본 파크가 오픈되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연 관람 인원 증대는 물론 제주지역 고용 확대 및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관련 사진 오후 3시 이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