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엄살쟁이들의 특별한 여름’ (22일 오전 9시 10분)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엄살쟁이들의 특별한 여름“
사랑스런 쌍둥이 자매 시아(7세), 시은이(7세)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주현이(6세)가 엄살에 떴다.
누나들을 잘 따르겠다던 약속과 달리,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장난기가 솟은 주현이.
혼자 조잘조잘 떠드는 주현이를 본 시아와 시은이는 출발부터 걱정이 한가득이ᄃᆞ.
그렇게 불안한 분위기를 안고 아이들이 도착한 곳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농장.
이곳은 각국에서 여행 온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농장이란다.
농장의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살쟁이들에게
외국인 여행자들처럼 일을 열심히 해야지만 밥과 잘 곳을 주겠다는 엄명을 내린다.
엄살쟁이들은 다른 과연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14년 월 22일 (금) 오전 9시 10분
사랑스런 쌍둥이 자매 시아(7세), 시은이(7세)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주현이(6세)가 엄살에 떴다!
누나들을 잘 따르겠다던 약속과 달리,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장난기가 솟은 주현이.
혼자 조잘조잘 떠드는 주현이를 본 시아와 시은이는 출발부터 걱정이 한가득이다.
그렇게 불안한 분위기를 안고 아이들이 향한 곳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농장이다.
이곳은 각국에서 여행 온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농장이란다.
농장의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살쟁이들에게
외국인 여행자들처럼 일을 열심히 해야지만 밥과 잘 곳을 주겠다는 엄명을 내린다.
“힘들어도 절대 울지 않을 거예요!” 자신만만하게 고추밭으로 향한 아이들.
먼저 일을 하고 있던 호주 청년 네이쓴과 만나 함께 고추를 딴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먼저 네이쓴에게 다가가는 시아와 시은이.
“나도 영어 할 줄 안다고요!” 그런 모습에 질투가 난 주현이.
갑자기 끼어들어 고래고래 영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과연 주현이의 방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고추 따기를 끝내고, 옥수수 껍질을 벗겨야 하는 아이들과 네이쓴.
네이쓴과 시은이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 주현이가 뿔이 났다.
“놀지 말고 일 해.” “일하면서 노는 게 어때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둘의 대립!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 엄살쟁이들, 과연 아이들의 관계는 좋아질 수 있을까?
다음날, 돼지 밥을 주기 위해 돼지우리로 향한 아이들.
처음 보는 흑돼지에 마냥 신기해하는 사이, 일이 터졌다.
살짝 열린 우리 문 사이로 돼지들이 우르르 빠져 나가버린 것이다.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우리 안에 울려 퍼지고
과연 아이들은 돼지들을 무사히 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울퉁불퉁 도깨비 방망이를 닮은 신기한 열매가 가득한 여주 밭으로 나섰다.
시아와 시은이에게 ‘야!’ 하고 소리치는 건 기본,
누나들의 이름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주현이.
할머니 말씀에 따라, 맏이인 시아가 대장이 되어
셋이 함께 협동해서 일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역시 ‘누나’가 아닌 ‘야!’ 를 연발하는 주현이.
과연 시아는 동생 주현이와 함께 여주 따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여름의 끝자락에 만난 쌍둥이 자매와 못 말리는 동생의 특별한 여름이야기가
<엄마 없이 살아보기>에서 곧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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