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왕중왕전 2편

<장학퀴즈> 왕중왕전 시즌 3, 최종 승자를 가린다!

대한민국 대표 퀴즈왕들의 숨막히는 대결! <장학퀴즈> 왕중왕전

진중권, 김형규, 스텔라장,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의 퀴즈대결! <장학퀴즈> 왕중왕전

  

*방송일시 : 2017년 7월 1일 (토) 오후 4시 50분, EBS1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가 1일 시즌 3 왕중왕전 최종 결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지난 주 예선라운드를 통해 결선에 진출한 청주 세광고, 공주 한일고, 전북대사대부고 등 3개 학교가 치열한 퀴즈대결을 선보인다.

 

예선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던 세광고와 마지막 문제에서 대역전을 이뤄낸 전북대사대부고, 그리고 충남 지역의 대표 명문고인 한일고는 박빙의 승부 끝에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군의 퀴즈실력을 뽐내는 3개 고교 팀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 교수 진중권, 서울대 치대 출신의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김형규, 프랑스 최고 명문 그랑제꼴 출신의 스텔라장 등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로 이루어진 3인의 마스터 군단과 퀴즈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고, 최종 우승자는 ‘고교 퀴즈 제왕’의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해외 연수 티켓을 받게 된다.

 

고교생들과의 대결에 김형규는 “뇌가 가장 활성화돼있는 시기의 학생들과 대결을 하려니 떨린다. 학업에서 멀어진 지 오래되어 자신이 없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곧이어 “하지만 우리는 원숙미와 노련함으로 승부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마스터 진중권은 올해만 장학퀴즈 두 번째 출연이다. 시즌 3 양정고편에 선배로 출연했던 것. 진중권은 양정고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 한 것에 대해 “여기까지 올라 온 것만 해도 자랑스럽다. 그러나 우리 후배들을 떨어트린 팀들 두고 보자”며 퀴즈대결에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프랑스 최고 명문 대학기관 그랑제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녹화 도중 출중한 불어실력을 선보여 좌중을 감탄케 했다. 퀴즈 대결 내내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텔라장은 마스터대결 종료 후 자신의 대표곡 <소녀시대>를 열창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장학퀴즈> 시즌 3 최후의 승자를 가릴 왕중왕전! 대한민국 퀴즈 왕좌에 오를 마지막 한 팀은 누가 될 것인가! 최종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3개 학교의 MVP들과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 마스터군단의 대결까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퀴즈 배틀의 결과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EBS1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왕중왕전 2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