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1 러시아 슈퍼맘의 유자식이 상팔자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10일 밤 10시 35분, EBS1)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러시아 슈퍼맘의 유자식 상팔자
* 방송일시 : 2015년 10월 10일(토) 밤 10시 35분, EBS1
러시아 슈퍼맘 율리아와 예측불가 사춘기 딸 연미의 이야기가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될 EBS ‘한국에 산다’에서는 지난 3일 방송된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기막힌 동거’ 편에 이어 슈퍼맘 율리아(36)와 그녀의 사춘기 딸 연미(13)의 이야기, ‘러시아 슈퍼맘의 유자식 상팔자’ 편이 이어진다.
어느 아침, 율리아의 사춘기 딸 연미는 아침밥도 거르고 꽃단장을 하느라 바쁘다. 늦장을 부리는 딸의 모습에 슬슬 화가 난 율리아는 딸을 다그치지만 딸의 버릇없는 행동에 결국 폭발하고야 만다.
자식들에게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늘 달려가는 슈퍼맘 율리아 씨는 딸 연미의 댄스 공연 날에도 빠지지 않고 달려가 매니저 역할을 자처한다. 드디어 시작된 딸의 공연, 화려한 딸의 춤 솜씨에 기쁜 것도 잠시 율리아는 왈칵 울음을 터뜨린다. 늘 씩씩한 슈퍼맘 율리아를 울린 사연은 도대체 무엇일까?
러시아 엄마 율리아와 사춘기 딸 연미의 좌충우돌 관계 회복기 ‘러시아 슈퍼맘의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5분 EBS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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