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스쿨랜드 - 틴틴 인터뷰(EBS PLUS2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10분)

작성일
2014-10-28
조회수
4579
프로그램 정보
스쿨랜드 - 절대비법
방송일자
2014-10-28

  

EBS 스쿨랜드-틴틴인터뷰

초등생활의 행복비법

 

 

 

- 명사들의 어린 시절과 함께하는 인터뷰

- 첫 출연자로 대세 예능 MC 전현무 참여

- 전현무가 오락에 빠졌던 사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비결 공개

 

EBS(사장 신용섭)1028()부터 EBS PLUS 2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310, 명사들의 어린 시절을 들어 보는 <스쿨랜드 틴틴인터뷰>를 방송한다.

 

스쿨랜드-틴틴인터뷰는 유명인사들이 겪었던 십대의 경험을 현재의 십대에게 들려주는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명사의 삶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출연자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직접 물을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코너를 운영해 보다 생생한 인터뷰를 담을 예정이다.

28일 첫 방송에는 대세 예능 MC 전현무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스포츠 오락에 빠져 살았던 과거를 회상한다. 전현무는 스포츠 오락을 하느라 당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며 오락을 하고 나올 때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보며 느꼈던 허망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모범생이었던 아들이 오락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을 보며 애가 탔던 어머니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전현무를 오락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한 어머니의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현란하게 조이스틱을 다루는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15살 때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기억하며, 그 계기가 당시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오락 프로그램 열전 달리는 일요일에서 품위 있고 재치 있는 진행을 보면서 아나운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답변했다. 이어 청소년 전용 신문 읽기, 바둑알 물고 발음 연습하기 등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자신이 했던 노력을 열거하며 뜨거운 열정만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밖에 학창시절부터 아나운서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그의 학창시절 에피소드와 그가 조언하는 꿈 보험에 대한 이야기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전현무의 진솔한 이야기를 1028()오후 310EBS <스쿨랜드 틴틴인터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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