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중국 SMG와 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토대 마련 | |
작성일 2015-03-27 | 조회수 3398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SMG와 방송분야 협력 MOU 체결 EBS, 중국 SMG와 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토대 마련
□ 신용섭 EBS 사장과 천량(Chen Liang) SMG(상하이미디어그룹) 부총재 겸 예술총감은 지난 25일(수) 중국 상하이 SMG 본사에서 EBS 및 SMG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이번 MOU 체결을 통해 EBS와 SMG는 앞으로 다큐멘터리와 유아 어린이 대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교환 등 콘텐츠 교류 활성화는 물론, 상호 인적자원 교류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 이를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EBS와 SMG는 EBS의 <신들의 땅, 앙코르>, <위대한 로마>, <위대한 미얀마>에 이은 EBS문명사 시리즈의 차기작인 UHD 4K 다큐멘터리 <황제의 영원한 무덤, 진시황(가제)>을 SMG의 자회사인 DOCU TV와 공동제작하기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했다.
□ 또한 SMG의 자회사인 상해동방위성 TV, Bes TV, Toonmax Media와의 실무협의를 통해서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의 포맷 판매, 애니메이션 및 어린이 드라마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신용섭 EBS 사장은 이날 MOU에서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SMG(상하이미디어그룹)와 글로벌 교육전문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한국 EBS의 뛰어난 콘텐츠 기획 능력과 창의력이 결합하면 세계 미디어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SMG(상하이미디어그룹, 上海广播电视台)는 29개 텔레비전 채널과 11개 라디오 채널, 신문, 잡지 등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그룹으로, CCTV(중국중앙텔레비전)에 이은 중국 제2위 방송사업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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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327 보도자료] EBS, 중국 SMG와 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토대 마련.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