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박경림 박수홍 남매 재결성, EBS1 토크쇼 부모 고수다-엄마로 산다는 것은(16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15-09-15 | 조회수 3314 |
프로그램 정보 토크쇼 부모-고수다 | 방송일자 2015-09-16 |
EBS1 토크쇼 부모 고수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 방송일시: 2015년 9월 16일 (수) 오전 9시 40분
▶ 박경림 박수홍 남매~! EBS <고수다>에서 재결성! ▶ 박경림 “박수홍, 아직도 철 안 들었어!” ▶ 박경림, 13년 만에 박수홍과 <착각의 늪> 호흡 맞춰
9월 16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는 ‘엄마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박경림이 출연해 8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 날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박경림은 박수홍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며 “잘 나가던 시절 함께 팀을 결성해 음반도 발매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염경환은 “<착각의 늪>이란 노래였다”며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고 말을 이었고 스튜디오에선 13년 만에 만난 박수홍과 박경림의 <착각의 늪> 무대가 공개됐다.
13년 이란 시간이 흐른 만큼 춤과 노래를 잘 기억 못하는 박수홍과 달리 안무부터 노래까지 하나하나 까지 기억하는 박경림. 이에 박경림은 “원래 가수는 노래방에서 자기 노래를 안 부르지만 난 내 노래만 부른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오랜만에 만나게 된 박남매! 박경림은 박수홍을 보고 “아저씨는 예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네요”라고 폭로를 했는데~ 과연 그 이야기의 전말은?
▶ 박경림, EBS 고수다 출격! “저 7살 아들 엄마예요!” ▶ 박경림 “왈가닥 경림이가 엄마가 됐어요!” ▶ 박경림, EBS 고수다를 통해 엄마로서의 고충 토로!
박경림은 “예전엔 2~3시간 만 자며 7~8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시끄러운 왈가닥 캐릭터를 국민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7년 돌연 회사원 남편과 결혼을 하고 지금은 7살 아들의 엄마가 된 박경림! 그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 내가 달라졌다”며 엄마 박경림과 방송인 박경림 사이에서 방황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박경림은 “방송일을 가려하면 날 잡고 안 놓는 아들 때문에 매일 매일이 이산가족 상봉이었다”며 “그런 날은 아들 생각에 하루 종일 방송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애는 “나도 그런 적 있다”며 “딸이 울고불고 할 때 가짜 엄마인척을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EBS 고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 날 패널로 출연한 방송인 이지희! 그녀는 아들 때문에 꿈에 그리던 라디오 DJ의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다는데...그리고 11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애! 새벽마다 딸이 밥을 차려준다는데... 그 사연은?!
희생하는 어머니와 자신의 삶을 사는 어머니! 과연 자식들이 바라는 엄마의 삶은 무엇일까?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EBS <고수다>는 9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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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915 보도자료] 박경림 박수홍 남매 재결성, EBS1 토크쇼 부모 고수다-엄마로 산다는 것은(16일 오전 9시 40분, EBS1).hwp 부모 고수다 (3).jpg 부모 고수다 (6).jpg 부모 고수다 (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