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e>

시청자들이 기록한 ‘우리들의 2011년’

 

 

-시청자들이 담아낸 ‘2011년 한 컷의 사진과 한 줄의 카피’로 구성

-2011년 마지막 주인 26일(월)부터 방송 예정

 

*방송일시: 2011년 12월 26일(월) 저녁 8시45분(첫 방송)

*프로그램 담당: 김한중 PD (02-526-2789)

 

 

 

<지식채널e>의 여덟 번째 객원작가는 ‘시청자 여러분’으로 선정됐다. <지식채널e>는 2011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이 기록한 한 컷의 사진과 한 줄의 카피로 구성된 ‘우리들의 2011년’편을 올해 마지막 주(12월 26일)에 방송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진에는 2011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우리들의 2011년’ 편의 모든 영상자료는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진들로만 꾸며졌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사진은 소박했지만 그 어떤 전문가의 것보다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우리의 2011년’편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의 기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집단지성을 구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도된 <지식채널e> ‘객원 작가제’에는 그동안 드라마작가 노희경과 배우 한지민,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소설가 김연수, 서울대 김난도 교수, 영화감독 임순례, 광고인 박웅현 등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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