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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스물여덟, 사춘기 아들(16일 저녁 7시 35분)  
작성일 2012-08-14 조회수 869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스물여덟, 사춘기 아들

 

- 어릴 때부터 대인관계에 소극적이었던 아들. 사춘기를 겪고 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모는 스물여덟이 된 지금도 사람들을 어려워하는 아들이 걱정이다. 엄마는 아들이 남들처럼 사회생활을 한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들은 자신의 마음을 모른 채 취업만을 강요하는 부모님에게 짜증과 심한 말들만 하게 되는데... 스물여덟, 아직 사춘기를 겪는 아들. 과연 부모님과 독립된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2816() 저녁 735

 

어릴 적부터 대인관계에 소극적인 아들. 부모는 다른 아이들처럼 사춘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들은 스물여덟이 된 후에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 엄마는 이런 아들이 걱정에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들은 취업만을 강요하는 엄마에게 쉽게 짜증을 내고 심한 말을 하게 되는데...

 

아들은 부모님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컴퓨터 게임으로 풀게 되고, 그 시간이 점점 늘어나자 엄마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 엄마는 아들을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남편은 아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아들과의 관계에서 지친 엄마는 <ebs가족이 달라졌어요.>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들은 정신과 상담을 통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여러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소극적인 성격이 어릴 적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던 두려움과 과거의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엄마는 상담을 통해 아들의 변화를 위해서는 엄마 자신이 아들을 믿고 기다려 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아버지도 가족 내에서 중심이 되지 못하고 과거의 자신의 행동으로 아들이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들만이 변화 하면 된다고 믿었던 부모.

자신만 없으면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아들.

 

과연 이 가족은 함께 노력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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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815 보도자료]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스물여덟, 사춘기 아들(16일 저녁 7시 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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