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리틀 조인성’ 홍태의, 참숯의 뜨거운 맛을 보다 (6일 오후 7시) | |
작성일 2014-03-05 | 조회수 5121 |
프로그램 정보 청소년 리얼체험 땀 | 방송일자 2014-03-06 |
EBS <리얼체험 땀> ‘리틀 조인성’ 홍태의, 참숯의 뜨거운 맛을 보다
- ‘리틀 조인성’ ‘제2의 이종석’으로 불리며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역배우 홍태의(15).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한 후, 개봉을 앞둔 장진 감독의 영화 ‘하이힐’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 결사대’까지.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그가 ‘EBS 리얼체험 땀’에 출연했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참숯 공장에서 48시간 뜨거운 참숯 만들기에 나선 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말했던 태의는 체험을 마친 후, “수없이 밤을 지새우는 드라마 촬영보다 이번 참숯 만들기 체험이 수십 배는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48시간동안 태의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
*방송일시 : 2014년 3월 6일(목) 오후 7시
열다섯 인생 최대의 위기 “살려 주세요” 50kg가 넘는 참나무를 가마에 나르고, 1,400℃가 넘는 가마의 열기를 이기면서 숯을 꺼내는 작업. 건장한 성인 남성이 하기에도 버거운 일이 태의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그 곁에는 태의의 행동을 예의 주시하며, 실수할 때마다 태의를 다그치고 혼내는, ‘사부(師父)’가 있다. 참숯만 10년 넘게 만들어온 ‘참숯 만들기의 고수’ 김동석 사부. 열심히 일하는 태의에게 선뜻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귀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과정이 뒤따른다’는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과연 사부의 진심이 태의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
긍정소년 홍태의! 참숯공장에서 사고 한 번 치다 고된 작업이 지칠 법도 한데, 태의는 휴식 시간이 생기면 바로 거울 앞으로 뛰어가 자신의 모습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보면서 ‘나름 이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긍정소년 태의에게 큰 일이 생겼다. 태의가 나무를 채워놓은 가마에 불이 붙지 않은 것이다. 한 가마에 300그루가 넘는 나무들이 들어가 5일 동안 불로 구워지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태의의 실수 때문에 이 모든 공정이 헛수고가 될 위기에 처했다. 돌발 상황에 사부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태의는 죄송함에 가마 주위만 서성인다. 태의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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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40305 보도자료] ‘리틀 조인성’ 홍태의, 참숯의 뜨거운 맛을 보다 (6일 오후 7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