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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 봄을 찾아 떠난 삼총사 (7일 오전 9시 10분)  
작성일 2014-03-06 조회수 4866
프로그램 정보 엄마 없이 살아보기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3-07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봄을 찾아 떠난 삼총사

 

 

- 눈물이 많아 고민이라는 눈물의 왕자현승이(8)와 눈물 많은 친구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당찬 꼬마도훈이(7), 그리고 다투는 친구들은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평화 지킴이상연이(11)가 도착한 곳은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시골 마을이다.

도착하자마자 함께 지낼 할머니를 직접 찾아보라는 어르신들의 말에 아이들은 당황한다.

시작부터 쉽지 않은 이번 여행에서 엄살쟁이들에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 방송일시: 201437() 오전 910

 

 

우여곡절 끝에 함께 지낼 할머니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엄살쟁이들.

파릇파릇한 미나리 수확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나리 밭 진흙에 발이 빠진 현승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마을 어르신의 도움으로 간신히 진흙에서 빠져나오지만, 처음 해보는 일들에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상연이는 맏형답게 큰 어려움 없이 일을 진행해 가고, 도훈이 역시 빠른 속도로 일을 해나간다. 그러던 중, 도훈이가 각자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등수를 매긴다. ‘꼴등이라는 말에 현승이는 또 다시 눈물을 흘린다. 결국 현승이와 도훈이 사이에 다툼이 벌어진다. 과연 두 아이는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을까?

 

시끌벅적했던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던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아이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잠시 후, 할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할머니가 없는 동안 땔감을 구해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엄살쟁이들은 생전 처음 보는 지게를 지고, 땔감 구하기에 나선다. 각자 나뭇가지를 주워 오기로 하는데, 막내 도훈이는 나뭇가지 대신 마른 풀을 줍기 시작하고, 현승이는 도훈이가 모아온 풀을 버린다. 그 모습을 본 도훈이와 현승이 사이에 또 다시 다툼이 벌어지고, 현승은 또 다시 눈물을 흘린다.

 

계속 다투는 동생들을 보며 상연이는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둘이 화해를 해보라는 또 다른 과제를 주고. 도훈은 현승에게 눈물을 참는 법을 알려주기로 한다. 엄살쟁이들은 과연 할머니 없이 사이좋게 일을 끝마칠 수 있을까?

 

따스한 봄기운만큼이나 따뜻한 정이 느껴졌던 시골마을에서 펼쳐진 엄살쟁이 삼총사의 특별한 여행이야기가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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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06 보도자료]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 봄을 찾아 떠난 삼총사 (7일 오전 9시 1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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