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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7일 오전 9시 40분)  
작성일 2014-03-06 조회수 5233
프로그램 정보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3-07

 

EBS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버리고 싶은 당신

 

- 여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남편의 말만 믿고 결혼했지만, 아내, 엄마, 며느리로 일인 다역을 하며 슈퍼 우먼이 되어야하는 대한민국 주부들. 모든 일에 만능인 슈퍼 주부들을 위해 탄생한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단 하루만이라도 우아한 여왕으로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화려한 외출, 그리고 마음속에 묵혀두었던 수다까지, 여왕들의 수다 여행이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437() 오전 940

 

 

 

우리 남편 버리러 왔어요

 

결혼, 무르고 싶어요

남편? 없어도 되지 않나.”

 

여왕들의 두 번째 여행지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춘천 호수낚시터다.

남편 없이 얼음을 깨고 빙어낚시터에 자리 잡은 그녀들의 수다 주제는 버리고 싶은 당신

사랑과 설렘은 옛 말, 이젠 웬수아닌 웬수가 되어버린 남편들에 대한 거침없이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상의 남편과 상사와 부하 직원처럼 지낸다는 돌직구의 여왕, 왕언니 최소영씨, 철부지 남편 때문에 해탈의 경지에 이른 이승은씨, 미모의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무관심한 남편을 둔 김민아씨, 게임 좋아하는 연하남편 뒷바라지 하는 문송희씨까지. 이들이 결혼을 무르고 싶은 이유를 들어본다.

 

이럴 때 정말 버리고 싶은 내 남편

 

아이가 장염에 걸려서 응급실에 간 날도 남편은 술 때문에 인사불성

부부싸움 후 며칠 동안 잠적한 남편, 알고 보니 PC 방에서 게임만.”

 

어느 날 아이가 장염에 걸려서 응급실에 달려가야 했는데, 남편은 연락이 두절되었다. 어쩔 수 없이 혼자 아이를 안고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남편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집에왔었다. 이 남자와 계속 살아야 되나?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간 남편은 며칠 동안 소식이 없었다. 결국 그를 찾아낸 곳은 PC방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남편들의 사건 사고, 에피소드가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여왕들은 남편을 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버릴 수 없는, 못 버리는 남편의 치명적인 매력은?

 

얼음에 낚시를 내리고 시간을 낚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남편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여왕들이 내린 남편이라는 존재는 어떤 것이며 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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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06_보도자료]_EBS_리얼토크_여왕의_외출(7일_오전_9시_4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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