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특집 –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 이유 있는 쉼표(22일, 29일 오후 8시 5분)  
작성일 2014-03-21 조회수 6065
프로그램 정보 <특집 다큐멘터리> 자유학기제를 말하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3-22

 

EBS 특집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1. 이유 있는 쉼표

 

 

일찍이 인터넷 사회. 디지털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네그로폰테는 디지털 사회로 세계가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는 지금,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몰입, 창의력이 생긴다. 이러한 능력이 길러져야 21세기형 인간, 불확실한 미래를 대처할 새 인류가 된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학교의 수업을 전면 바꾸는 시도다.

1이유 있는 쉼표는 자유학기제의 교육 취지를 점검해보고, 세계 교육 현장의 수업개선 모습을 통해 자유학기제란 결국 무엇을 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이것이 세계 교육현장의 변화와 어떻게 맥락이 닿아있는지를 소개한다.

 

*방송일시: 2014322() 오후 85

*프로그램 담당: EBS 진로직업·청소년부 김우철 PD (02-526-2772)

 

흥미, 재능을 살려라! 영종중학교 수업개선

 

과학 수학 수업이 융합수업으로 연계된다. 보일의 법칙, 샤를의 법칙을 신기한 실험으로 배우고, 수학적으로 풀어본 후 응용문제까지 챙긴다. 수업이 입체적으로 진행되니까 개념이 확실하게 이해된다는 아이들이 많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한 영종 중학교의 최근 수업 모습을 살펴본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나도 이런 수업을 받고 싶다-영종중 학부모

부모들은 자유학기제의 수업 변화를 지지한다. 이런 수업을 진즉에 받으면 나도 좋았겠다며 자녀들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마음 속에 끝내 떨쳐내기 어려운 불안이 생긴다. 시험을 치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아이들이 해이해지면 어쩌나? 등 걱정하는 학부모들 의견을 듣는다.

 

시험은 잊어라!

21세기 형 교육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세계 선진국들의 교육 현장을 찾아 간다. PISA 성적은 높되, 흥미와 학업 동기는 하위권인 일본과, 반대로 PISA 성적이 낮아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독일도 찾는다.

당장에 학력을 높이라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도, <바람직한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민의 끈을 놓지 않았던 독일은 결국 학력도 높이고 능력도 키웠다. 일본의 근로유학과, 자신만의 교육과정 통해 성적역량두 마리 토끼를 잡은 독일의 수업을 살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21 보도자료] EBS 특집 –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 이유 있는 쉼표(22일, 29일 오후 8시 5분).hwp
이전글
EBS 다큐프라임 –인간과 애니메이션,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24일 오후 9시 50분)
다음글
EBS 세계의 눈 – 엘자 - 세상의 편견을 바꾼 암사자 (23일 오후 4시 45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