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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백과 - 우리 집 밑반찬 열전 (20일 오전 9시 40분)  
작성일 2014-03-19 조회수 5634
프로그램 정보 생활백과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3-20

 

EBS <생활백과>

한 그릇 뚝딱! 밥도둑 밑반찬

 

- 초보주부들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요리법을 알려준다. 요리에 일가견 있는 고수들이 밑반찬 만드는 게 고민인 주부와 함께,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고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밑반찬 요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송일시: 2014320() 목요일 오전 9:40

 

 

 

생활백과 우리 집 밑반찬 열전에서는 초보주부들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 요리법을 소개한다.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 드립니다

모든 주부의 밑반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요리에 일가견 있는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랑과 정성으로 따뜻한 엄마표 요리를 만드는 방영아 고수, 작은 아이디어로 눈까지 즐거운 요리를 만드는 양정은 고수, 자연음식 및 천연 조미료의 대가 박상혜 고수까지, 맛과 독창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춘 최고의 밥도둑 밑반찬을 가려낸다.

 

주부들의 밥상 고민을 해결해 줄 첫 번째 고수는 바로 20년 차 베테랑 요리 연구가 방영아 고수.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가 한식, 일식, 양식까지 다양한 방면의 요리연구를 하며 쌓은 요리비법을 생활백과에서 공개한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강정처럼 딱딱해졌던 멸치 볶음도 고수의 비법재료 한 큰술이면 부드러워지고, 누린내 날 것 같은 돼지고기도 방영아 고수의 손을 거쳐 소고기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는 장조림으로 탄생한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초보 주부의 밑반찬 완전 정복 도전기!

신혼 3개월 차,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자 한창 요리 공부에 열심인 호민혜 주부(28).

밑반찬을 만들 줄 모른다는 그녀의 냉장고 안에는 친정에서 가져온 김치와 얼어있는 고기만 자리하고 있다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그때그때 인터넷을 뒤적여 요리법을 찾는다는 그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같은 요리를 해도 매번 다른 맛이 나 집에서 밥을 해먹는 주말이 오히려 괴로웠다고 한다.

 

고민 끝에 생활백과를 찾은 호민혜 주부. 방영아 고수에게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요리법을 배우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가 넘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칼은 자꾸만 어긋나 위험천만하고, 고수의 레시피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더구나 가장 내손으로 만들고 싶었던 장조림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했더니 엉뚱한 미션까지 내린다. 너무나 힘들어 보이는 요리. 이 모든 과정을 거친 후 그녀는 진정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밑반찬 만드는 법을 다 습득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하였던 의뢰인의 칼질 솜씨는 나아질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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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19 보도자료] EBS 생활백과 - 우리 집 밑반찬 열전 (20일 오전 9시 4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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